'오십견'에 해당되는 글 36건

  1. 2013.06.27 [염기룡 한의원/ 근막통증증후군/ 만성통증(관절) 치료]- 통증치료의 핵심(核心)
  2. 2013.06.27 통증치료에 臨(임)하는 환자와 치료자의 마음가짐(자세)
  3. 2013.06.27 [만성 요통,허리통증전문/ 통증(관절)전문한의원]요통(허리통증)을 예방하는 바른자세
  4. 2013.06.26 [아킬레스건염]종아리(장딴지) 근육(근막)경직으로 유발되는 아킬레스건염(Achilles Tendinitis)의 해석
  5. 2013.06.25 [염가룡 한의원]- 통증이란?(오십견,관절염,관절통,요통,골반통,둔부통)
  6. 2013.06.25 [염기룡한의원/ 근막통증증후군]- 근막침요법, 근막이완요법, 운동요법
  7. 2013.05.21 [염기룡한의원/ 근막통증증후군/ 만성견비통(어깨,팔통증) 치료]견비통(어깨, 팔 - 통증,저림,결림,쑤심,뻐근함,뭉침,무거움)의 부위별 원인이 되는 근육(근막)과 건(힘줄)들
  8. 2013.05.16 [염기룡한의원/ 근막통증증후군/ 만성견비통(어깨,팔통증) 치료]견(비)통(어깨,팔- 통증,결림,쑤심,뻐근함,뭉침,무거움)의 원인이 되는 근육(근막)의 구축(굳어짐,뭉침)
  9. 2013.03.29 [염기룡한의원/ 근막통증증후군,만성관절통증 치료]오십견(만성 어깨관절통증,결림,관절염)의 주(主)된 어깨 운동장애 동작과 원인이 되는 건(힘줄)들
  10. 2013.03.27 [염기룡한의원/ 근막통증증후군,만성관절통증 치료]오십견(만성 어깨관절통증,결림,관절염)과 어깨 내회전(내전)동작의 장애- 근막이론적 해석

 

통증치료의 핵심(核心)

 

 

 

 

 

 

 

자침이나 수기요법 으로써 조직을 이완시켜 통증질환을 치료하는 데에는 일정한 메커니즘이 작용합니다.

 

 

의사가 조직을 이완 시키려고 최대의 집중력을 가지고 최선의 정성과 노력을 다하여 애를 쓰는 것이 치료의

 

필수요건이 되겠지만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궁극적, 최종적으로는 환자의 조직이 자침이나 수기(手技)의

 

자극에 반응을 하여(움직여서) 스스로 풀어져 나가야 치료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통증치료에서 핵심이 되는 관건은 환자의 자가치유(교정)력이 유도되어 지느냐에 있고,

 

자가치유력은 환자의 조직상태(유착과 변형의 정도/ 조직의 質)에 의해 좌우됩니다.

 

 

그리고 병증의 치유에 부가되는 조건으로

 

의사와 환자 간의 라포(신뢰)형성-交感-이 필요하며[*치료시 심리적 긴장감이 없는 편안한 상태라야, 조직의

 

역반응(저항반응)인 반동효과도 나타나지 않고 조직이 원만하게 풀리기(이완되기) 때문] 

 

 

또한, 치료후에 조직이 이완된(풀린) 상태로 몸에서 적응(익숙)하여서 인체의 복원력이 생기지 고 자리를

 

잡아야(자리매김/ 조직의 재배열) 치료효과의 지속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를 위해서 치료후 운동(스트레칭)과 풀린조직에 온찜질(hot pack)등 환자 스스로의 몸관리  필요로

 

합니다.

 

[*치료하여 조직이 풀어졌다 하더라도,그 이후에 예전의 경직되고 굳어 있었던 조직상태가 정상적인

 

     상태라고 인지하고 있는 신경계의 방어(보호)기전이 민감하게 작용을 하면, 원래의  조직상태로 되돌려

 

     놓으려는 신체의 복원력이 발휘되어 치료전의 상태로 복원됨/ 주로 만성 질환에서]


 

 

이상과 같은 조건들에 의해 치료효과가 결정되는데, 우리 한의원은 우선적으로 3회 정도를 시술하여서,

 

병증이 경감되는 정도와 치료의 지속여부, 예후를 가늠하고 평가합니다.

 

 

저의 임상경험에 비추어 판단해 보건데, 3회 치료를 받는다는 전제에서 70%~80% 정도의 환자에서 증상이

 

완화되고, 그 이외의 환자는 조직이 풀어지고는 있으나 조직이완의 속도가  늦어서 몸으로 느끼지는 못하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3회의 치료에서는 증상의 경감을 못 느끼다가도 그다음 치료부터  증상의 호전을 확연하게 느끼는 환자도

 

    종종 경험하게 됨]

 

 

우리 한의원은 통증치료핵심이 되는 목표인 빠르고,확실한 치료효과를 위해 환자 곁에서 1시간 30분 

 

(2시간) 정도로 장시간을 할애하여 시술하는 치료방식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장시간을 통해 환자의 통증치료에 최선의 노력을 함에도 불구하고 치료의 유효확률인 치료율을

 

생각함에 있어서는, 내원하는 환자층이 장기간 잘 낫지 않는 만성,난치성 질환이 대부분 이라는 것에 비추어

 

최소 5회 정도의 시술을 한 결과로서 만이, 치료율 판단의 근거자료(data/ 통계)로 신뢰될 수 있다는 것이

 

저의 임상경험적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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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치료에 臨(임)하는 환자와 치료자의 마음가짐(자세)

 

 

 

 

만약 사람이 느낌(feeling)이나 감성(emotion)이 없는 기계나 컴퓨터와 같다면 통증치료에 있어서 치료자의

 

능력의 편차 즉, 기능적인(기술적인)실력의 편차에 의해 가시적인 치료효과의 차이가 날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느낌이나 감성이 존재하고 통증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핵심(ponit)되는 자가치유

 

(Self Healing)라는 생명의 역동성(dynamics), 즉 인간 본연의 역동적인 삶의 의지(will)와 능력(Ability)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자가치유가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치료자와의 Rapport(라포, 마음의 유대)형성의한 신뢰

 

(믿음)의 구축이 필요하며 또한 이것이 치료의 根幹이 될 것입니다.

 

환자가 치료자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갖게 되면 자가치유능력(Self Healing Ability)을 저하시켜

 

통증치료를 방해하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여 그 어떤 기능적으로(기술적으로) 훌륭한 치료에도

 

반응(response)하지 않고 치료효과가 나지 않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환자 자신이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통증치료를 위해서라도 긍정적이고 편안한 마음가짐(자세)위한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치료자에 대한 불신은 90% 치료된 것 보다는 10%의 치료 안된 것에 대해 불안해 할것이며 신뢰(믿음)는

 

10%의 치료만 되도 치료에 대한 vision(희망)을 갖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치료결과에 대한 치료자의 만족도와 환자의 만족도와는 서로 괴리(서로 어그려져 동 떨어짐)

 

있을 수 있으므로 환자와의 Rapport(라포)형성신뢰(믿음)의 구축을 통한 환자 마음(mind)의 안정

 

(relaxation), 치료효과의 극대화와 환자 관리(management)라는 측면에서 치료자의 정성스런 마음가짐

 

(자세)을 위한 노력 또한 절실히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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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허리통증)을 예방하는 바른자세>

 

 

 

 

 

1. 의자에 앉을때

 

 

 

2. 물건을 들때

 

 

 

3. 서서 일할때 

 

 

 

4. 운전할때

 

 

 

5. 잠잘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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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장딴지) 근육(근막)경직으로 유발되는 아킬레스건염(Achilles Tendinitis)의 해석

(Interpretation)

 

 

 

 

 

종아리(장딴지)에는 근육의 끝 부위에서 아킬레스건을 형성하여 발목을 굴곡시켜주는 복근과

 

가자미근이 있는데 이 근육들이 평소 습관적인 생활자세의 불량(자세의 불균형)이나 과도한 사용(overuse)

 

등으로 긴장이나 경직상태에 있게 되고 위와 같은 역학적인 스트레스(압박)가 장기화(만성화)되면 누적되어

 

이 근육들에 손상이 오고 굳어지게 되어(근막구축) 아킬레스 건 부위에 압박이 가해져 부어 오르고, 걸을때

 

통증이 오며 아킬레스건 부위를 누르면 아픈 염증현상(반응)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동반되는 증상으로 종아리 부위가 땡기면서 아픈 통증(Calf Pain)과 밤에 잘때 종아리에 쥐가 잘나는

 

증상(야간 장딴지 경련)도 올 수 있습니다.

 

또한, 종아리 심부에 있는 후경골근 근막의 경직과 구축으로 인한 방사통(근막통증증후군)의해서도

 

아킬레스건염이 나타납니다.

 

(* 후거종인대의 구축으로도 아킬레스건 부위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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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신체에 이상이 있을때 나타나는 신호입니다.

 

통증이 장기화 되면 주위의 근육, 혈관, 신경이 극도로 긴장하여 점점 병의 회복이 어렵게 되고 난치성

 

통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통증 치료는 원인이 되는 신경과 근육을 직접 치료해 주며 근육의 강직을 해소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입니다.

 

1. 오십견

 

- 팔이 올라가지 않거나 뒤로 돌아가지 않는 경우를 흔히 오십견이라고 합니다.

 

  어깨 관절부위의 질병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으로 40-60세 사이에 생기며 특히 50대에 

 

  잘 생긴다고 하여 오십견이라고 합니다.

 

2. 요통

 

- 요통의 원인 중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허리(요추) 디스크입니다.

 

   디스크란 척추사이에 있는 물렁뼈로서 퇴행성 변화 만성적 요추부 피로 등에 의해 물렁뼈가

 

   돌출하여 신경을 압박하면 허리와 다리에 심한 통증을 일으킵니다.

 

3. 관절통/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관절염으로 관절질환 중 가장 흔하며 특히 무릎에 많이 나타납니다.

 

  진행이 될수록 체중부하가 많은 관절에 심한 운동장애 및 변형이 나타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 초기에는 손가락이나 발가락 마디가 붓고 아프다가 조금 지나면 손목, 팔꿈치가 아프고 부어오르면서

 

  전신으로 퍼져 엉덩이, 무릎관절 및 발목관절이 아파서 걷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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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사람들은 통증이 우리몸의 이상 신호임에도 불구하고 그때그때 아픈 부위의 통증만

 

진정시키는데 그치게 됩니다.

 

한의학에서 통증은 관절의 노화, 과도한 사용, 심리적 요인, 스트레스, 과음, 나쁜자세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합니다.

 

 

* 자가 진단 항목(체크해보세요)

 

1. 자주 뒷목이 뻐근하거나 땡긴다.

 

2. 팔다리에 쥐가 잘 나는 편이다.

 

3. 온 몸의 근육이 아프고 무겁다.

 

4. 항상 가시지 않는 만성 피로가 있다.

 

5. 쉽게 화가 잘 나는 편이고 참을성이 적다.

 

6. 대체로 아침에는 일어나기 힘들다.

 

7. 손가락, 발가락, 무릎, 팔꿈치에 통증이나 저린 증상이 있다.

 

8. 가끔 한쪽 어깨나 허리가 뻣뻣하고 아플 때가 있다.

 

9. 가끔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 곤란한적이 있다.

 

10. 딱딱한 의자에 오래 앉아 있으면 통증을 느낀다.

 

 

- 통증 토탈 케어 -

 

* 근막침요법 

 

 * 이완(수기)요법 

 

- 비뚤어진 뼈와 관절 및 근육을 정상위치로 바로 잡아 줌으로써, 통증을 제거하고

 

   척추 주변의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  물리요법

 

- 첨단장비를 이용, 경락과 경혈을 자극하여 질병치료 및 건강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 운동요법

 

- 관절의 근육을 강화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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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비통(어깨, 팔 - 통증, 저림, 결림, 쑤심, 뻐근함, 뭉침,무거움)의 부위별 원인이 되는

 

육(근막)과 건(힘줄)들

 

 

 

 

 

견비통(어깨, 팔이 무겁고, 저리며, 뻐근(뻣뻣)하고, 잘 뭉치며, 결리고, 쑤시는 통증)이 나타나는 통증부위는,

 

상완(arm, 팔)주위를 돌면서, 세 부위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부위별 원인이 되는 근육(근막)과 건(힘줄)들을 정리합니다.

 

 

상완 전부(팔 앞부위)통증

 

ⅰ) 삼각근 전부섬유, 오훼완근, 대.소흉근, 극하근의 구축(굳어짐)에 의한 방사통(referred pain)으로 인한

 

      경우(근막통증증후군, myofascial pain syndrome)

 

ⅱ) · 상완골 소결절과 소결절능에 부착하는 - 견갑하근

 

     · 상완골 소결절능에 부착하는 - 대원근

 

     · 상완골 결절간구에 부착하는 - 광배근

 

     · 상완골 대결절능에 부착하는 - 대흉근

 

     들의 건(tendon) 구축(굳어짐)에 의한 건(힘줄)성 통증으로 인한 경우

 

ⅲ) 상완삼두근 장두의 건(tendon) 구축에 의해 그 건(힘줄)이 지나가는(통과하는) 건구(bicipital tendinous

 

      groove)와의 마찰로 인한 경우(상완이두근 건염)

 

iv) 전부(前部) 어깨(견)관절낭(joint capsule)의 구축으로 인한 만성 견비통이 유발되는 경우

 

 

상완 중부(팔 가운데부위)통증

 

ⅰ) 삼각근 중부섬유, 극상근의 구축에 의한 방사통(referred pain)으로 인한 경우

 

     (근막통증증후군)

 

ⅱ) 상완골 대결절에 부착하는 극상근과 견봉에 부착하는 삼각근 중부섬유의 건(tendon) 구축에 의한

 

     (힘줄)성 통증으로 인한 경우

 

ⅲ) 삼각근 융기(deltoid prominence)부위에 부착하는 삼각근 공통건(common tendon) 구축에 의한

 

     (힘줄)성 통증으로 인한 경우

 

 iv) 상완근, 상완삼두근 외측두 tendon(건) 구축에 의해  팔을 움직일시, 이들 건이 압박,자극 됨으로 인한

 

      경우

 

 v)  삼각근하, 견봉하 점액낭(bursa)의 구축으로 인해 만성 견비통이 유발되는 경우

 

 

vi) 견봉하 점액낭 밑(deep)에 위치한 중부(中部) 견(어깨)관절낭의 구축으로 인해 만성 견비통이 유발되는

 

      경우

 

 

상완 후부(팔 뒷부위)통증

 

ⅰ)  삼각근 후부섬유, 상완삼두근의 장두, 견갑하근의 구축에 의한 방사통(referred pain)으로 인한 경우

 

       (근막통증증후군)

 

ⅱ) 상완골 관절와하결절(infraglenoid tubrcle)에 부착하는 상완삼두근 장두와 상완골 대결절(후부)에

 

     부착하는 극하근, 소원근 건(tendon)들의 구축에 의한 건(힘줄)성 통증으로 인한 경우

 

ⅲ) 승모근에서 → 삼각근후부로,

 

     견갑거근에서 → 능형근 → 극하근 → 소원근(* 회전근개, rotator cuff)으로의 인체 근막경선(myofascial

 

     meridian)따라서 역학적인 힘(장력, 긴장)의 전달로 인한 경우

 

iv) 후부(後部) 어깨(견)관절낭의 구축으로 인한 만성 견비통이 유발되는 경우

 

 

 

[* 업무등으로  어깨관절(팔)을 가슴쪽으로 모으는 자세를 습관적, 지속적으로  많이 하는 (과사용,

 

     overuse / 만성 과부하) 사람들은  round shoulder(굽은,둥근어깨/ 견관절에서 상완의내회전)

 

    자세 어깨체형의 변형(strain)이유발되어 (중)후사각근 근막과 건(힘줄)이 손상을 받고  단축구축 되어 

 

   만성 어깨통증이 나타나고, 어깨(견)관절낭(joint capsule)이 손상을 받고  前部(전부) 어깨관절낭은

 

    단축구축 , 後部(후부) 어깨관절낭은 신장구축 되어 만성 어깨관절통증이 나타나며, 등(흉추/

 

    굽은등)의 관절돌기간 관절낭은 신장구축 되어 만성 등통증도 동반하여 유발됨 - 만성 목통증

 

   연계되어 자주 나타남 ]

 

    (* 블로그 內 관련문건들 참조)

 

 

  

(* 어깨 체형상(견갑대축)의 문제로, 견갑골 상각에 부착하는 견갑거근의 tendon구축 - 대부분 nodule

 

   

    (결절)이 형성됨- 되면, 이

근육의 또 다른 부착부인 경추횡돌기(C1-C4) 결절의 tendon에 압박,자극

 

 

    (과긴장)을 주어, 통증어깨 운동시에 견갑골(상각)이 불편하며, 툭 걸리면서, 가 나는 증상과 

 

 

    더불어, 통증이  할 수도 있음)

 

 

[* 以上의 설명된 내용外의 보충되는 내용은 블로그 內  만성 견비통,오십견문건 검색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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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비)통(어깨,팔- 통증,결림,쑤심,뻐근함,뭉침,무거움)의 원인이 되는 근육(근막)구축(굳어짐,뭉침)

 

 

 

 

 

 우리 인체 상부에는 어깨의 대부분을 겉(표면)에서 감싸고 있고, 뒷목과 등까지도

넓게 퍼져 있으며, 윗옷이

 

걸쳐지는 부위(coat hanger)에  " 승모근 "(trapezius muscle)이라는 근육이 있어서, 그 부위에서, 이 근육의

 

경직과 구축(굳어짐)에 의해서, 어깨가 무겁고, 뻐근(뻣뻣)하고 잘 뭉치며,결리고,쑤시는 증상 (비)

 

(어깨통증, 肩(臂)痛)을 유발하는듯이 생각되지만은,

 

 

제로는, 어깨부위에서 승모근 보다 더 밑(deep, 심층)에 있으면서, 견갑골 내측연(어깨쭉지) 부위의

 

level부터

연결되어 올라오는 흉추, 경추의 부척추근견갑거근(Levator Scapulae muscle) 근막]

 

(myofascia)의

경직과 구축(굳어짐,근막유착)으로 인한 방사통(Referred Pain,

근막통증증후군)경우가 

 

통상적인 유발원인이 됩니다.

 

 

흉추, 경추의 부척추근과 견갑거근의 경직과 구축은 2가지 기전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첫번째 기전은,

 

골반의 비틀림(변형, strain)으로 인해 인체 근막의 유주경로인 근막경선 따라서 골반 →

요추부 → 흉추부 →

 

어깨로의 역학적인 힘이 전달된 결과로(인체 보상적(방어적) 구축) 위의 근육들이 단축구축(짧아져서

 

굳어짐) 되서 유발되는 경우입니다.

 

(* 상대적으로 골반 올라온 쪽이 대부분이고, 견갑골 내측은 위로 올라가 있고

어깨(견관절)는 밑으로 쳐져

 

    있음)

 

 

 

 

두번째 기전은,

 

어깨를 숙이는(굽히는)생활을 많이 하는 사람들의 경우에 어깨(등)가

굽어지면서(굽은 / 둥근어깨 = Round

 

shoulder) 위의 근육들이 신장구축(늘어나서 굳어짐) 되서 유발되는 경우입니다.

 

(ⅰ. 어깨(견관절)는 위로 올라가 있고, 견갑골 내측은 밑으로 쳐져 있음

 

 ⅱ. 종종 능형근도 이완구축 되어 견갑골 내측연(어깨쭉지)통증과 등 통증,

흉추후만증(버섯증후군),

 

      견갑골의 전방경사(wing scapula = 굽은등,들려있는 등)도

함께 동반)

 

 

 

견비통만성화 되었을때는, 뒷목통증(항강증, 항통 / 뒷목땡김, 뻣뻣, 뻐근함, 무거움)팔통증,

 

저림증과 머리의 맑지 않음, 몸의 피로 동반하게 됩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은 목의 심부에 있고 크고, 두터운 근육인 후두하근과 사각근(Scalene Muscle)에 역학적인

 

힘이 전달 되어서 경직과 구축(굳어짐, 근막유착)이 오게 되어 목과 팔, 머리로 통증이 방사(방사통, Referred

 

Pain)되어 나타납니다.

 

(근막통증증후군)

 

(* 인체의 겉(표면)을 감싸고 있는, 승모근과 같은 천층근육(Superficial Muscle)들은 경직 되더라도,

 

   

따뜻하게 사우나를 하거나, hot pack 만 대줘도 풀리므로, 통증의 원인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음)

 

 

[* 업무등으로  어깨관절(팔)을 가슴쪽으로 모으는 자세를 습관적, 지속적으로  많이 하는 (과사용,

 

     overuse / 만성 과부하) 사람들은  round shoulder(굽은,둥근어깨/ 견관절에서 상완의내회전)

 

     자세 어깨체형의 변형(strain)이유발되어 (중)후사각근 근막과 건(힘줄)이 손상을 받고  단축구축

 

     되어  만성 어깨통증이 나타나고, 어깨(견)관절낭(joint capsule)이 손상을 받고  前部(전부)

 

     어깨관절낭은 단축구축 , 後部(후부) 어깨관절낭은 신장구축 되어 만성 어깨관절통증이 나타나며,

 

     등(흉추/ 굽은등)의 관절돌기간 관절낭은 신장구축 되어 만성 등통증도 동반하여 유발됨 - 만성

 

    목통증 연계되어 자주 나타남 ] 

     (* 블로그 內 관련문건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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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만성 어깨관절통증,결림,관절염)의 

주(主)된 어깨 운동장애 동작과 원인이 되는

건(힘줄)들





나이가 50세 전, 후에 주로 많이 나타나는 퇴행성(노화성) 어깨통증질환이라고 해서 오십견이라고 불리우는

 

동결견(frozon shoulder, 유착성 관절낭염)의 주(主)된 어깨(견관절)운동장애 동작과 원인이 되는

 

건(힘줄)들을 정리해 봅니다.

 

(* 30대, 40대때 나타나서 장기간 낫지 않고,지속되는 만성 어깨(견)관절통증(관절염)도

오십견 병증의

    범주에 배속됨)


오십견 통증

에서 주로 많이 일어나는 동작들인

ⅰ. 어깨를(팔을) 위로 올리는 만세 자세(윗옷을 입거나 벗을 때)

 

ⅱ. 팔을 뻗쳐서 뒤에 있는 물건을 잡으려고 하는 자세

 

ⅲ. 팔을 몸 밖으로 돌리거나 뻗치는 자세

 

ⅳ. 팔로 뒷목을 감으면서 반대편 뺨에 대는 자세(Mouth wrap - around test)

를 할 때에 견관절에서 

뜨끔하게 느껴지는 통증은 모두 동일하게
견관절(어깨)의 외회전 동작
장애(disorder)입니다.

 

때문에 어깨의 외회전 기능을 하는 소원근과 극하근의 건(힘줄)그 부착부(bony station)상완골 

대결절 부위에서
구축(굳어짐 /  섬유화, fibrosis)된
것이 주(主) 원인되며(근육이
수축하여서

주작용으로 힘을 쓸때의 장애는
건(힘줄)의 구축(굳어짐)으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임)
또한 그 길항근이고

어깨의 내회전 근육인 견갑하근, 광배근, 대원근이 단축구축(짧아져서 굳어짐)되어

외회전 동작을 방해하는

것이 이차적인 원인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어깨의 외회전 동작과 함께 어깨의 내회전 동작(팔을 뒤로 돌려 등에 대는 열중쉬어 자세, 팔을

등뒤로 돌려서 브래지어 끈 잡는
자세)도 흔하게 나타나는 장애인데(* 블로그 內
관련문건 참조)

이는

내회전 근육인 견갑하근, 대원근, 광배근의
건(힘줄)이 그 부착부인

상완골의 견갑하와, 소결절, 소결절능,

결절간구 
부위에서
구축(섬유화)된 결과로 기인됩니다.

 

 

또한 Golf(골프)를 좋지 않은 자세로 치는 사람들은 대흉근과 상완삼두근(장두) 건의 구축으로

어깨의

수평내전
(팔을 반대편 가슴에 대는 동작)과 수평외전
장애를 동반합니다.

 

 

오십견이 만성화되면 어깨深部(심부)에서 관절주위를 감싸고있는 오훼상완인대,관절상완인대와 관절낭

유착(섬유가닥들이 서로 들러붙음/ 유착성 관절낭염)과 구축(굳어짐)도 유발
되어, 어깨통증의

또다른

원인을 제공합니다.  

 

 

 

 

< * 그림 출처 : Ciba Collection >

 

 

 

 

Posted by 염기룡 한의원
,

오십견(만성 어깨관절통증,결림,관절염)과 어깨 내회전(내전)동작의 장애 

- 근막이론적 해석

 

 

 

 

나이가 50세 전, 후에 주로 많이 나타나는 퇴행성(노화성) 어깨통증질환이라고 해서 오십견이라고 불리우는


동결견(frozon shoulder,유착성 관절낭염)에서,

 

 

(* 30대, 40대때 나타나서  장기간 낫지 않고, 지속되는 만성 어깨(견)관절통증(관절염)도 오십견 병증의

    범주에 배속됨)

 

어깨(견관절)의 외회전 동작(* 윗옷을 벗는 자세인 만세 부르는 동작, 팔을 뒤로 뻗치는 동작

- 블로그 內

관련문건 참조)의 장애와 더불어  흔하게 나타나는 장애(disorder)인,
어깨(견관절)의 내회전 동작

장애
그 원인이 되는 근육과 건(힘줄)들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근막이론적 해석)

 

 


ⅰ. 팔을 뒤로 돌려서 등에 대는 동작

 

 

     (등 문지르기 검사, Back - rub test)

 

ⅱ. 팔을 등 뒤로 돌려서 반대편 견갑골극 부위까지 뻗쳐서 닿게 하는 동작

 

     (브래지어 끈을 잡는 동작, Hand - to - shoulder blade test)


은 전형적인

견관절의 내회전 동작인데 이 내회전 동작장애의 원인으로는

 

 

첫째로, 견관절에서 상완의 내회전(내전)기능을 담당하는 견갑하근, 광배근, 대원근 건(힘줄)의 구축

(굳어짐,약화됨
)에 의해
견관절의 내회전(내전) 동작장애와 어깨통증을 일으키게 되며  둘째로, 위 근육들의

길항근이 되며 견관절에서 상완의
외회전(외전)기능을 담당하는 극상근, 극하근, 소원근이 단축구축

(짧아져서 굳어짐)되어
견관절의 내회전(내전)동작을 뒤에서 붙잡고 방해해서 그 장애와 어깨통증의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견관절내회전(내전)동작의 또 다른 유형인 팔을 몸 앞쪽으로 둘러서 반대편 가슴쪽에 닿게 하거나

또는 뒷목에 닿게 하는 동작은
견관절의 수평내전 동작인데 

이 동작의 장애 또한 오십견에서 종종 함께

동반되어 나타나는 증상인데 견관절의

수평내전근인 대흉근(삼각근 전부) 건(힘줄)의 구축과 그

길항근이며 수평외전근인 상완삼두근장두(삼각근후부)의 단축구축그 원인이 됩니다.


오십견이 만성화되면 어깨深部(심부)에서 관절주위를 감싸고있는 오훼상완인대,관절상완
인대, 관절낭

유착(섬유가닥들이 서로 들러붙음/ 유착성 관절낭염)과

구축(굳어짐)이 일어나서, 팔을 뒤로 돌려서

호주머니에 손을 집어넣기 힘들며,

대변을 본후에 뒤를 닦기가 힘들 정도까지 되는 甚(심)한 견관절 내회전

(내전)동작의 장애와 어깨통증이
나타납니다.

 
정리를 해서 말씀드리면, 위에 열거한 견관절 내회전(내전)장애의  주(主)된 臨床的 원인결국 견갑하근

(subscapularis muscle)이 부착하는 견갑하와,
상완골 소결절, 소결절능 부위에서의 "건(힘줄)"

구축
(굳어짐, 섬유화)과
어깨 관절낭의 유착과 구축으로 정리됩니다.

 

 

 

 

 

Posted by 염기룡 한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