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은 신체에 이상이 있을때 나타나는 신호입니다.
통증이 장기화 되면 주위의 근육, 혈관, 신경이 극도로 긴장하여 점점 병의 회복이 어렵게 되고 난치성
통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통증 치료는 원인이 되는 신경과 근육을 직접 치료해 주며 근육의 강직을 해소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입니다.
1. 오십견
- 팔이 올라가지 않거나 뒤로 돌아가지 않는 경우를 흔히 오십견이라고 합니다.
어깨 관절부위의 질병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으로 40-60세 사이에 생기며 특히 50대에
잘 생긴다고 하여 오십견이라고 합니다.
2. 요통
- 요통의 원인 중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허리(요추) 디스크입니다.
디스크란 척추사이에 있는 물렁뼈로서 퇴행성 변화 만성적 요추부 피로 등에 의해 물렁뼈가
돌출하여 신경을 압박하면 허리와 다리에 심한 통증을 일으킵니다.
3. 관절통/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관절염으로 관절질환 중 가장 흔하며 특히 무릎에 많이 나타납니다.
진행이 될수록 체중부하가 많은 관절에 심한 운동장애 및 변형이 나타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 초기에는 손가락이나 발가락 마디가 붓고 아프다가 조금 지나면 손목, 팔꿈치가 아프고 부어오르면서
전신으로 퍼져 엉덩이, 무릎관절 및 발목관절이 아파서 걷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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