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13.02.19 [근막통증(동통)증후군/ 섬유근통증후군]척추 근육(근막)의 구축(굳어짐,Cotracture)된 형태와 통증(Pain)을 유발하는 동작
  2. 2013.02.15 [염기룡한의원/ 만성통증(관절) 치료]턱(악)관절염(통증)과 기능장애(dysfunction)의 근막이론적 해석(fascial interpretation)
  3. 2013.02.14 손목, 손가락 인대의 구축으로 유발된 손(등, 바닥, 가락)저림증(손(팔)목터널증후군)과 지각이상(numbness)
  4. 2013.02.13 [염기룡한의원/ 난치성, 만성통증(관절) 치료]- 관절낭(joint capsule)의 개념(concept)
  5. 2013.02.12 [염기룡한의원/ 만성통증(관절) 치료]연부조직의 보상적(방어적,이차성,속발성)구축을 유발하는 인체 방어기전
  6. 2013.02.08 염기룡한의원/ 만성통증(관절) 치료]만성 근골격계 통증질환에서의 아시혈(압통점)과 통증유발점의 相異點
  7. 2013.02.07 [염기룡한의원/ 만성통증(관절) 치료]인체구조의 생체역학과 근막계의 역할,구축병기(pathogenesis)
  8. 2013.02.06 [염기룡한의원/ 만성통증(관절) 치료]만성 근골격계 통증을 유발하는 연부조직의 치료 point와 그 성패의 고찰(考察)
  9. 2013.02.05 [염기룡한의원/ 만성통증(관절) 치료]연부조직의 balance조절과 자침의 균형감각
  10. 2013.02.04 [염기룡한의원/ 난치성,만성통증(관절) 치료/ 목,어깨통증/ 팔,팔꿈치통증]인체 상지부(上肢部)관절통증(관절염)의 장력분배(유주) 경로와 체형의 변형(비틀림)

척추 근육(근막)의 구축(굳어짐,Cotracture)된 형태와 통증(Pain)을 유발하는 동작

 

 

 

 

인체의 골격에서 골반 비틀림(변형, strain)이 일어나면 한쪽 골반은 올라가고, 한쪽 골반은 내려가게 되는데

 

근골격계 증상을 더 많이 일으키는 골반 올라간 쪽을 말씀드립니다.

 

(* 상대적으로 골반 내려간 쪽은 반대의 현상이 나타남)

 

골반이 올라가게 되면 인체역학적으로,

 

 

1. 골반은 전방경사(고관절 굴곡, 엉덩이가 뒤로 빠짐)지게 되므로 대둔근과 하부요추(L4,L5)의 부척추근은

 

    신장구축(늘어나서 굳어짐, 약화됨)되어 고관절을 신전시(펼때 =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때, 앉았다가

 

    일어날때) 요천관절연접부(L5 - S1 junction부위), 천장관절연접부(P.S.I.S ~ P.I.I.S부위)등이 아픈

 

    엉덩이(엉치,골반)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위와 같은 통증은 하부요추의 부척추근이 신장구축된 결과로 하부요추가 일자(straight) 형태로 되어

 

    신체 앞쪽으로의 허리 만곡(curve)이 안 일어나므로 고관절 신전시 요천관절연접부의 角이 꺽이지 않는데

 

    기인합니다.

 

 

2. 체간(허리)은 과다신전(요추 전만증(Lordosis), 일자(straight) 등)되므로 허리의 부척추근과 흉추의 부척

 

    추근은 단축구축(짧아져서 굳어짐)되어 허리를 굽힐시에 요통과 협통(옆구리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3. 흉추와 하부경추(C6, C7)부척추근은 단축구축 되어 등을 굽힐시에 어깨통증, 배통(특히 어깨쭉지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4. 상부경추 부척추근은 신장구축(일자(straight) 목) 되어 목을 신전시(펼때)에 목이 땡기는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Posted by 염기룡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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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악)관절염(통증)과 기능장애(dysfunction)의 근막이론적 해석

(fascial interpretation)





음식물을 씹을때나, 입을 벌릴때, 찬바람을 쐬거나, 스트레스를 받을때, 몸이 피로(곤)할때 등에 귀(젖)

앞쪽(前方)의 뺨 부위에 위치하여
측두골(temporal bone)과 하악골(아랫턱뼈, mandible)을
이어주는

관절인
턱(악)관절(측두하악관절, TemporoMandibular Joint)이 아픈 증상턱(악)관절염(통증, Pain)은



턱관절 주위에서 음식물을 씹는 기능을 담당하는
근육(저작근, 咀嚼筋, muscles of mastication)들인

 

내.외 익상근(medial, lateral pterygoid muscle)

 

˙ 교근(masseter muscle)

 

˙ 측두근(temporalis muscle)의 

 

근막(myofascia)들이  음식물을 씹는 동작의 불균형(불량) - 한쪽으로만 음식물을 씹는것 / 턱관절의

과사용
(overuse) - 이를 악무는 습관, 딱딱(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자주 먹음,
이갈기, 껍씹기등 /

교합 부조화(occlusal disharmony), 정신적 스트레스등에 의하여
손상을 받아 구축(굳어짐, contracture)

됨으로 인해
방사통(referred pain)

 

- 근막통증증후군 - 이 나타난 결과 유발된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근막이론적 해석

입니다.

   (*上記 조직들의 건(힘줄)이 압박,자극됨에 의해서도 유발됨)

 

이 통증이 慢性化(만성화)가 되면 上記 근육들의 tendon(건, 힘줄) 턱(악)관절을 연결(join)

해주며, 감싸서

보강하고 있는 외측인대(lateral ligament)와
관절낭(joint capsule)의 구축

[* 굳어짐, contracture / 턱(악)관절낭염(capsulitis)]이 일어나서 음식물을 씹을때나

 

(* 딱딱(단단)하고 질긴 음식물을 먹을시는 더욱 甚함) 입을 벌릴때 이 조직들이 압박, 자극되어 

턱(악)관절 통증
이 유발되며, 

退行化(퇴행화)가 되었을때는 턱관절 주위에서 완충작용을 하는

연골인 

관절원판
(articular disc)이
마모(磨耗, 닳아서)되어 음식물을 씹거나, 입을 벌릴시에

턱관절이 

충격(impact)을 받고,
자극되어져서 통증이 유발됩니다.

 

(* 턱관절의 외측인대와 관절낭의 구축압력(contracture pressure)이 근막적으로 연계되어

있는

    교근, 측두근, 후두하근 tendon, 경추후관절의 관절낭에 역학적인 힘(장력)을

전달하면

- 장력의 분배(분산) - 보상적(이차성) 구축을 일으켜서,얼굴(안면부)통증/얼굴이 내 살 같지
않고,

  무딘 느낌의
둔마(지각이상), 마비(마목)감과 (만성)측(편)두통 - (관자놀이 통증) -

(긴장성, 신경성

  두통),

후두통(뒷골통증,땡김,무거움), (뒷)목통증(땡김, 뻣뻣, 뻐근함), 치통(齒痛, 잇몸통증, 치은염)

 
동반하여 나타날 수 있음 - 블로그 內 관련문건 참조)

 

(* 턱관절의 외측인대와 관절낭의  구축압력으로 인해, 통증이

  안면부

(얼굴)와 머리로  방사,

    확산(방사통)되어
 
안면부(얼굴)통증 두통 유발한다고도 해석할 수 있음)
    (* 근막통증증후군 )


턱(악)관절 통증(TMJ - Pain)이 나타나면, 턱관절이 비껴져서 어긋나게 맞추어진 상태인
아탈구

(subluxation), 고정(fixation)
으로 인해
입을 벌리거나  모을때(음식물을 씹을때)

관절에서 소리

(마찰음, crepitus, clicking sound)가

날 수 있으며, 음식물을 씹을때(입을 다무는 하악골 거상동작 - 교근, 

측두근, 내익상근이
관여함)나 입을 벌릴때(하악골 하인동작 - 외익상근(이복근)이 관여함)에
완전하게

입(턱)이 다물어 지거나, 벌어지지 않는(아관긴급, 牙關緊急) 턱(악)관절 기능장애(TMJ - dysfunction)도



동반
하여 유발됩니다.

 

또한 앞에서 설명드린 내.외 익상근, 교근, 측두근 근막(myofascia)들과 턱관절의 외측인대, 관절낭의

구축압력(contracture pressure)이
귀로도 방사, 확산되어

귀(귓속)가 아픈 통증인

耳痛
(이통, earache)과  귀가 무겁고, 답답하며,
멍멍하고, 울리는 증상인 耳鳴(이명, 귀울림,

tinnitus)과

어지러움증인 眩暈(현훈) 
- (* 메니에르 증후군) - 도 합병될 수 있습니다.

 

(* 以上, 설명드린 근막 연계성 이라는 관점 外로,

 

    체형의 변형(비틀림,strain)이라는, 다른 측면의 병기(病機)로서 살펴보면은, 현대인들이, 업무특성상,

    습관적으로 목(머리)을 앞으로
빼고 컴퓨터 모니터를 보는
head forward 자세(거북목(일자목)증후군,

    블로그 內 관련문건 참조)
많이함(overuse)

 

   

(자세불균형,불량)으로 인해서,안면부와 목의 연부조직들이 과긴장,역학적 스트레스 (과부하)의해,

   
손상(injury)을 받아 구축되어서, 上記한  턱관절통증과 더불어서,
안면부(얼굴),뒷골,(뒷)목통증,두통

    등의
증상이 연계, 동반하여 유발 된다고도 해석할 수 있음 )

 

    (* 블로그 內 관련문건 참조)


<턱(악)관절>
 

 

 

 

 

<

* 그림출처 - 인체해부학(Human Anatomy, 현문사

 

 

 

 

 

 

 

 

 

 

 

Posted by 염기룡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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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손가락 인대의 구축으로 유발된 손(등, 바닥, 가락)저림증 (손(팔)목터널증후군)과
지각이상(numbness)





저림증(numbness), 따끔거림(tingling), 내 살 같지 않고 무딘 느낌의 둔마, 마목(비)감, 감각저하

(hypoesthesia)등의
지각이상(paresthesia)은
신경자극증상, 혈액순환장애증상, 통증(pain)의 변형된

형태등
여러가지 측면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손(등,바닥,가락)저림증지각이상의 원인으로는


① 목(경추)디스크 탈출증에 의한 신경근 자극증상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


② 상완신경총의 lower trunk(아래줄기)가 사각근, 소흉근의 근막구축으로 인해 압박, 

    폐색(block, entrapment)되어 나타나는 경우 - 흉곽출구증후군


③ 상완삼두근의 외측두, 상완근, 단요측 수근신근 / 척측 수근굴근, 천지(심지)굴근의
근막구축과

    횡수근인대(굴근지대)의 구축으로 인해 요골신경,
척골신경(척골관증후군,팔꿈치 터널증후군), 정중신경

    (수근관증후군,
손목(팔목)터널 증후군)이  압박되어 나타나는 경우


④ 손목의 수장수근인대 구축으로 인해 정중신경, 척골신경이 압박되어 나타나는 경우


⑤ 사각근, 쇄골하근의 근막구축으로 인한 방사통(referred pain)으로 나타나는 경우 - 근막통증증후군


⑥ 사각근(scalene muscle)의 근막구축으로 어깨 → 견관절 → 팔꿈치(elbow)관절 →
손목관절 →

    손가락으로 근막계(fascial net) 따라 역학적인 힘(장력, 긴장)이
전달되어 나타나는 경우(* 주로 사각근

    tendon(건)
의 구축으로 목통증(운동장애)과
동반되어 유발됨)


以上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內 관련문건 참조)

 

반면에, 위에 열거한 원인들 以外에, 손목이나 손가락 주위의  조직들의

구축(굳어짐, contracture)으로도 손(등,바닥,가락)저림증과

지각이상
(hand numbness,
paresthesia)은  유발될 수 있는데, 아래와 같이 해석됩니다.


손목의장측요골, 척골수근인대와 그 밑(deep)으로 위치한 관절낭(joint capsule)의
유착(adhesion)과

    구축
(contracture)이 甚하여져서, 비후된(두꺼워진)결과,
淺층으로 부풀어올라와(bulging), 그 위에

    위치하는
정중신경(median nerve)과
척골신경(ulnar nerve)을 압박(compression),

    폐색(block)하여 
손바닥과 1~3指 / 4.5指의 장측면(palmar side)에 저림증과 지각이상을 유발하는 경우


손목의신근지대(extensor retinaculum), 배측요골수근인대와 그 밑(deep)의 관절낭①번과 같은

    기전(mechanism)으로 요골신경(radial nerve)을 압박, 폐색하여
손등과 1.2指(합곡穴)의

    배면(背面, dorsum)에 저림증과 지각이상을 유발하는 경우


손가락측면에 위치한 측부인대(collateral ligament)와 그 밑(deep)의 관절낭(joint capsule)의 유착과

    구축이 甚하여져서, 비후된 결과, 부풀어올라와(bulging)
그 위에 위치하는 수지의 신경분지

   
(digital branches)를 압박, 폐색하여 
손가락 저림증과 지각이상을 유발하는 경우


④ 손가락 관절을 이어주고(join), 감싸고, 지지하고 있는 손가락배측, 측부, 장측인대
그 밑(deep)의

    관절낭구축으로 인해 해당부위에 변형(strain)된
통증감각(방사통)으로
손가락 저림증과 지각이상을

    유발하는 경우

 

 

 

 

Posted by 염기룡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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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낭(joint capsule)의 개념(concept)





관절낭(關節囊,joint capsule)이란 개념을 관념적으로 “낭”(囊,주머니)형태로,

인체에서 특별하게 따로

구성된 조직으로 생각될 수도 있는데,
결국은 근막(myofascia)의 한 형태입니다.

 

 

근막들이 집합되어 건(tendon)이 되고 심부근막이 두꺼워져서 인대가 형성되는데, 인대란 뼈와 뼈를

연결하고 지지해주는 기능을 하고,
관절낭이란 조직의 가장 심부(深部)에서 관절(joint)주위를 감싸서

(에워싸서),
관절을 보강(보호, 강화), 지지시켜주는
심부인대라고 쉽게 생각하시면 관절낭이란 막연한

용어가 입체적으로 다가설 듯 합니다.

 

 

다만 낭(capsule)이란 용어를 붙인 것은 관절사이의 공간, 즉 관절강(articular cavity)에 윤활액

(점액, synovial fluid)을 분비하여

관절사이를 부드럽게 해주고 관절을 형성하는 뼈들의 관절연골에

영양공급을 해주는

윤활막(활액막, synovial membrane)이 존재하므로 인체 해부학적 구별을 위해

붙여진 명칭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쉽게 단순화시켜서 일반적으로 생각하시는 인대보다는 좀 더 심부에서 관절주위(관절강)를 보강(강화)하기

위해 이중(막)으로 구성 되어있는 심부인대라고 용어의 개념을 정리하시고
근막(fascia), 건(tendon),

인대(ligament), 점액낭(bursa), 관절낭(capsule) 모두 다 하나의 
통합적(유기적) 근막체계(fascial net)로서

 

동일한 연부조직(soft tissue)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듯 합니다.

 

 

결국, 근골격계 통증 병기(病機)의 최종 결과적 산물인 근막유착(adhesion)과

변형(strain)에 의한 근막구축

(myofascial contracture) - 조직손상의 치유상태인,

만성 염증성 근막구축 - 을 근막 이완

(myofascial release)을 통해 치료한다는
관점이나 방법에 있어서는 모두 다 동일한

근막체계(fascial net) 로서

그 맥락을 같이 합니다.


 

< 관절낭의 圖式 >

 

 

① 척추(경추) 

 

                                   

 


② 팔꿈치(엘보)
 

 


③ 손가락

 

< * ficture source(出處) - ciba collection, musculoskeletal system >

 

 

 

 

 

 

 

 

Posted by 염기룡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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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부조직의 보상적(방어적,이차성,속발성)구축을 유발하는 인체 방어기전





인체의  특정(일정)부위에 (과)긴장과 압박, 역학적 스트레스(과부하, 압력)가 加해지면,

必然的으로,

해당부위의 近거리나 遠거리의 연부조직(soft tissue)에 장력(張力,tension)이
생성되어, 장력긴장선

(tensional line)을 형성합니다.

 

(* 압박된 부위, 즉 과부하가 걸린부위를 향해 장력긴장선을 형성하여, 조직이 재배열(변형)됨으로서, 인체  

    구조의 안정성(균형)을 유지함)

(*

압박된 부위를 향해 선모양(線型)의 경직(linear stiffening/ taut band)이 나타남)

이 과정상에서, 평소 

잠재적
긴장상태
에 있어서, 장력에 취약한 연부조직

손상(injury)을받아

구축(굳어짐,contracture) -    
  
원발성
-이 일어나서  근골격계 통증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압박(과부하)가 지속(持續)되면,  

유기적이고, 전신적으로
근막적(역학적)연계성(fascial connection)이 있는 인체 근막계

(筋膜系,fascial net)를
따라 역학적인 힘(장력,긴장)이 전달되어, 장력을 나누려는  장력의 분배(분산)

 

- sharing of  tensional force - 가  일어납니다.

 

결과적으로, 다른 부위의 연부조직(* 심지어는 반대쪽 연부조직까지)도 손상을 받아

보상적(방어적,이차성,

속발성
)구축

-compensatory contracture- 유발되어,

통증이 시작된 부위 以外의 다른 부위에도 

통증동반하여 나타납니다

 .

[* 지속적 과긴장(hypertonia) 누적(累積) - 만성 과부하(choronic overload)]

 

결국, 이와 같은 병기(病機, pathogenesis)는 원발성(原發性)의 처음에 통증이 나타난 부위를 쓰지

(사용하지) 않아서, 몸을 보호하려는 인체의 방어기전(defense mechanism)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아픈쪽 부위(痛處) -원발성- 에 힘을 덜 실어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근막적(역학적)

연장선상에 있는
다른부위힘을 쓰게되어, 장력(tensional force)이 걸리므로 안아팠던 부위도

-속발성- 으로
아프게 되는 원리입니다.

(* 몸을  비틀게되면, 보상적(기능적)체형(골격)의 비틀림(변형,strain)도 유발되어, 과긴장,역학적 스트레스

    (과부하)가 연부조직에 加해지고
, 손상(injury)을 입힌 결과로,
조직의 보상적 구축도 유발됨)

(* 상쇄적인 균형(안정성,stability)을 이루기(유지하기)위한

보상적(기능적)체형(골격)의 비틀림(변형)

   조직
구축)

(* 인체의 특정부위에 압박된 힘(압박력,압력,compressive force)이 작용하면, 신체는 그 구조의 안정성 

    (stability)을 위해, 필연적으로 장력(tensional force)생성
되어, 근막계를 따라
긴장선

    (tensional line)을 형성하여,
압력과의 균형(balance)
유지하게 됨.

   
결국  압력과 장력 과부하(overload)가 되며, 이 과부하는 유기적이고, 전신적인  인체

근막계

  
(筋膜系,fascial net)를 따라서, 분배(분산)되며,

전신에 걸쳐 분배된 과부하에 대해서,

평소에, 잠재적

  
(지속적,만성적)으로 탄력성이 떨어져 있고, 긴장상태에 있던

연부조직 부하에 취약하게 되며,

 
손상(injury)을 받고 구축 유발 됨.

 
 

결론적으로, 원발성(原發性) 손상과 구축이 일어나게 되는 부위, 압박된 부위(최초의 과부하가 걸린

  부위)와
가까운 부위(近거리)이어야 한다는
필연성은 없음)

(* 인체의 골격은 압박을 감내(감당)하는 요소이고, 연부조직은 장력을 감내하는 요소 이므로,

연부조직의

    손상과 구축장력에 의해 유발됨)

 

 

 

 

 

 

 

Posted by 염기룡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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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근골격계 통증질환에서의 아시혈(압통점)과 통증유발점의 相異點





근골격계 통증이 나타났을때통증부위(痛處)를 눌러봐서(압박, 壓迫) 아픈 穴자리인, 阿是穴(아시혈/

압통점,Tender Point
)
 
통증유발점(Trigger Points/ 근막발통점)
경우 빈번하나, 만성 근골격계

통증질환
에서는,
아시혈과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위인 통증유발점이  相異한 경우가  상당수 있는데, 아래와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1. 만져봐서 아파도, 원인이 아닐 수 있고 (* 근복부의 근막구축)


2.  관절주위 심부조직의 구축압력(contracture pressure)으로 인하여  원위부로
방사(emanation), 확산

    
(diffusion)되어 그부위를 누르면 아프고 통증질환을
일으킬있으나, 방사된 지점이 통증유발점이 될

     수 없으며 

          (ex. 고관절 → 대퇴부, 견관절 → 상완부)


3. 역학적인 힘(긴장,장력) - 장력의 분배(분산)- 이 전달되어 보상적(이차성,속발성)구축을 일으킨 부위도

    누르면 아프고 통
증질환을 일으킬있으나, 이 또한 (원발성) 통증유발점이
될 수 없으며


4. 관절의 R.O.M장애로, 구축되지 않은 부위에 (장력)이 걸려(들어가) 압박(자극)받은 결과로

통증이

  
유발될 수 있고, 조직긴장은 유발되기에 눌러서 아플 수 있으나  이차성(속발성)으로 나타난  통증부위일

   뿐이며

   

  

(ex. 고관절 → 사타구니/ 슬관절 → 대퇴부, 하퇴부/ 주관절 → 상완부, 전완부)

 

5. 통증유발점(통증을 유발하는 부위) 일지라도, 감각이 무뎌져서 둔감(멍)해 있으면 

 

    (* 조직質의 저하/ 조직구축으로 말초신경이 압박됨으로 인한 → 신경전달(감각)의 둔화 ) 

 

    눌러봐도 안 아플수 있고

 

6. nodule(결절)이 형성되어 있는 병리적 조직을 뼈(* 골극,spur)로 착각하면, 눌러볼(觸診할) 생각조차도

   못하므로 아시혈(압통점)이 아닌것으로 진단이 될 것이나, 이 조직에 형성된 
nodule은 만성 근골격계 

  
질환의  주된 통증유발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조직의 저항압력(긴장도/ tensional tone)조직구축(굳어짐, contracture)의

진단



기준점
되며,
통증유발점(Trigger Points/ 근막발통점)이 됩니다.

 

 

 

 

 

 

 

 

 

 

 

 

 

 

Posted by 염기룡 한의원
,

인체구조의 생체역학과 근막계의 역할,구축병기(pathogenesis)






인체구조를 바라보는 전통적인 관점은 인체의 골격(skeleton)은 층층이 쌓여진 벽돌과 같이 지속적인 압박

(compression)을 받고 있는 구조물,
즉 머리의 무게는 제 7경추(C7)위에 실리며, 흉부(thorax)의 무게는

제 5요추 위에 실리는 등등의 방식으로
발까지 내려가서 발이 전신의 무게를 지탱하면서 그 무게를 땅으로

전달하고,
근육(근막)들은 골격들에 매달려서 기중기(crane)에 달린 케이블이 움직이는 것처럼, 기계적인

근골격계 모델로서의 관점
이었습니다.

 

 

 

 

 

 

 

반면에, 인체를 포함하여 모든 생명체는 궁극적으로, 국소적인 압력(pressure)과  지속적인 장력

(tensional force)의 균형에 의해
구조(structure)의 완전성(integrity)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발전된

현대 공간의학의
생체역학(biomechanics, 기하학)
관점입니다.

 

다시 말해서, 골격(skeleton)들은 압박을 감내하는 요소들이고 근막(myofascia)은 장력을 감내하는

요소
들입니다.

 

골격계는 분명하게 지속적인 압박을 감내하는 유일한 구조물이며 이들을 감싸고 있는 연부조직(근막, 건,

인대, 점액낭, 관절낭등)들, 즉
근막계(筋膜系,fascial net)가
지속적인 장력가지고서 골격을 서로

맞물려 고정하고, 지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탄력이 있는(elastic) 근막의 강도가 균형잡힌 인체의 구조를 유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Role)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인체가 생활자세의 불균형(불량)이나 과사용(overuse)등으로 인해

조직에 압박(compression,

역학적 stress)과
압력(pressure, 역학적 과부하)이 걸리면,
조직은 긴장(緊張, tension, strain)하게되고,

손상(injury)이 일어나서
근막계에 쨍쨍하게 잡아당기는 (끌어당기는) 장력(張力, tensional force)이

작용하게(증가하게)되며, 인체근막의 통합적인 (유기적인) 네트워크(network, 그물망)인 근막계

(fascial net)의
장력 작용선(긴장선, lines of tension)들을 따라

부하(load)가 분배되며, 압박된

조직부위를
향해 선 모양으로 이루어진 경직된 띠(taut band, linear stiffening)를 형성하므로, 결과적으로는

 

구축(contracture, 굳어짐)된 조직이 되어 근골격계 통증(pain)을 유발시킵니다.

 

즉, 조직에 압박(압력)이 加해지면 장력(tensional force)이 생기고 그 장력은 근막의 연계 line(근막계,
 
fascial net)을 따라 전달(역학적인 힘의 전달)되고
분배되어,
조직의 보상적(이차성) 구축이 일어나서

통증 유발부위와 멀리 떨어진 부위에도
원격성 통증(distal pain)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以上의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근막계(fascial net)는 인체의 구조를 유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

(decisive role)을 함과 동시에,
근골격계(musculoskeletal system) 통증 병기(病機)의 主된 요인

(major key)으로
작용합니다.

 

이와같은 개념을 토대로 하여 생각해보면 다음과 같이 귀결됩니다.

골격들 사이의 정렬관계(체형의 변형, strain)들을 변화 시키려고 할때,

골격들을 에워싸고 있는 연부조직들,


근막계의 장력균형을 변화시켜서 조직의 복원(restoration)을

유도하면,

골격들은 자연적으로 다시

정렬될 것입니다.(재정렬, 재배열, rearrangement)

 

따라서,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근막계에 실시하는근막이완(fascial relaxation)이 단기간에 걸쳐

빠른속도로 골격에 실시하는 thrust(스러스트) 유형의 교정치료보다
강력하고, 지속적인 효과

나타내며, 조직 손상이 없는
비침습적 치료라고
결론 지을 수 있습니다.


< 出處 - Anatomy Trains - 발췌, 정리 >

 

 

 

Posted by 염기룡 한의원
,

만성 근골격계 통증을 유발하는 연부조직의 치료 point와 그 성패의 고찰(考察)





습관적인 생활자세의 불균형(불량)이나

신체 일정부위의 과사용(많이씀, overuse)등으로 인해 연부조직

(soft tissue)에 
압력(pressure, 역학적 스트레스, 과부하)이 들어가면,

전신을 그물망과 같은 형태로

유기적으로 얽어매어 연계(connection)시키고 있는

근막계(fascial net)를 따라서, 긴장(tension)이

전달되어,
분배되어지고(역학적인 힘, 장력의 전달, 분배 - 장력 긴장선의 형성) 최종적으로는 인체에서

부하(load, 부담)를
많이받는 부위, 즉 연접되는 부위인 T-P junction부위(TenoPeriosteal junction,

건 -
골막 연접부)와 관절(Joint)에 손상(injury)을 입히게 된 결과 관절(골격, 체형)과 주위 조직의(보상적)

 

비틀림(변형, strain)과 구축(굳어짐, contracture)이

유발됩니다.

 

이러한 장력분배(tensional force sharing)의 병기(病機, pathogenesis)상에서

결과적(최종적)으로 가장

손상을 많이 받은 관절
(Joint)
주위의 연부조직인 tendon(건, 힘줄), 심부인대, 관절낭(joint capsule)의

구축
만성 근골격계 통증의 主원인이 되며,

구축된 조직의 유착(adhesion)을 분리시키고, 재배열

(rearrangement)
하여 上記 조직들의 이완(relaxation)과 풀어짐(unwinding)을 유도하는 것이 치료 point

(요점)가 되며,

 

 

(* 보상적(이차성) 비틀림과 구축이 유발된 조직부위의 통증을 먼저 느낄수 있으나,

이 조직의 이완과

    치료는 일반적으로 빠르게 되며, 

곧 이어서, 원발성 원인이 되는 조직부위의 통증을 호소함

 

 * ex. 사타구니 통증이 치료된 후에 엉덩이(고관절)통증을 호소)

 

但, 최종적(결과적)으로 손상(injury)을 받고 속발성으로 보상적(이차성)구축이 유발된 조직이라도 병증을

극복하고, 버티는 형태에 따라서는
,
원발성 조직보다도, 더 큰 손상을 받게 되어 구축 상태가 甚한 경우도

있을수 있으며,
또한 病機가 만성화되어 nodule(결절)이 형성되어 있다면, 원발성 조직을 이완 시킨다고

하더라도,
 
nodule은 여전히 남아있어 통증을 일으키게 되므로, 이때에는 病機의 최종 결과적 산물이 되는

조직의 이완과 풀어줌이 우선적으로 필요로 함)

 

치료의 성패(成敗)는 그 조직들을 정교하게 탐색해 낼 수 있는

촉지(palpation)의 민감도(sensitivity),

felt sense(만져서 느끼는 감각)에 의해 좌우 됩니다.

 

 

 



 

 

Posted by 염기룡 한의원
,

연부조직의 balance조절과 자침의 균형감각





생명체인 인체에 인위적이고, 직접기법적인(공격적인, 침습적인) 심부(深部)로의 強한 鍼(침)자극을

주게되면
조직의 역반응(reverse reaction, 반동효과)과 근막변형(strain), muscle spasm(근육경련)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의사는 조직손상이 없는 비침습적이고, 간접기법적인 치료방법을 통해 조직이완(relaxation)을 유도시키고,

환자조직의 자가치료(self healing)를 도와주는
즉, 연부조직(soft tissue)의 balance조절을 위한

도우미가 되어야 하고,
그를 위해서는 자침(刺針, acupuncture)균형감각을 갖추어야 합니다.


연부조직의 balance를 조절한다는 의미는
조직의 구축(굳어짐, contracture)이란, 유착과 변형으로

대변되고 조직을 이완 시킨다는 것은
유착된 조직을 분리시킴과 동시에 변형된 조직을 재배열 시키는

작업입니다.


이러한 과정상에서, 조직 spasm이 없이(spasm이 생기면, 또다른 유착과 변형을 유발함)
자연스럽게

제 위치를 잡고 자리매김 하도록 도와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자침을 하면서 조직의 변화를 check해야 하고

그에 따른 자침의 균형감각필요합니다.

 
즉, 조직이 너무 무뎌진, 멍해진 상태로 있으면 강자극으로 조직을 깨워준 상태에서 그 다음은 강도를 좀

약하게 조절하고, 심부조직 자침이나 강자극으로,
조직 spasm이 일어나 갑작스런 조직의 재배열로

구축부위가 옮겨다니면은
자침 깊이와 강도를 줄여준다는 式의 개념 입니다.


일반적으로, 만성화된 통증 환자의 조직상태는

심부인대나 관절낭의 유착이 甚해진 상태로 - 대부분

nodule이 형성되어 있음 - 비후되어,
천층으로 부풀어 올라와서(bulging), 천층의 조직들(근막, 건,

천층인대)과 유합되어
뒤얽혀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천층에서 촉지되는 구축된 조직은

이미 심부조직으로 봐야 하기에 천층부터 심부까지 같은

심부조직의 구축병기로서

모두 다 동일한 치료 point(핵심)가 됩니다.


이러한 조직상태를 이완 시킬시에, 천

층부터 풀어내고 난 다음  단계적으로 " 심부로 치료해 갈 것인가?

아니면 천층에서부터 심부까지 동시에 深刺할 것인가?" 를

조직이 풀리는 정도와 spasm 상태를,

실시간으로 check 하면서

자침의 깊이와 강도에 변화를 주어, 선택적으로 적용하여 조직이완을 유도시키는

것이
그 느낌을 감지하는 것이 자침의 균형감각이라고 생각됩니다.

 

 

 

 

 

 

 

 

 

 

 

 

 

Posted by 염기룡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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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상지부(上肢部)관절통증(관절염)의 장력분배(유주) 경로와 체형의 변형

 

(비틀림/ strain)






현대인들 (*특히 사무직)의 습관적인 생활자세인,

 

 .head forward 자세

 [* 머리(목)를 앞으로 빼고 사물(*컴퓨터 모니터)을 바라보는(쳐다보는)자세/ VDT증후군 ]

 

·.어깨(가슴)를 굽히는(숙이는) 자세

  

·.배를 굽히는 자세(복직근 단축자세)

 

 

등에 의해서,인체

상지부(上肢部) 後部(posterior region, 등쪽)에서 하부경추와 상부흉추 주위의 연부조직

(soft tissue) - 특히 경.흉추 C7 - T1 junction 부위의 
深部(심부)조직 다열근(multi), 회선근(rotator)

tendon과
관절돌기간 관절낭(capsule of zygapophyseal joint) - 은 신장구축(늘어나서 굳어짐) 되고,

인체 상지부(上肢部) 前部(anterior region, 가슴쪽)에서 가슴과 견관절(어깨관절, glenohumeral joint)

주위의 연부조직
- 특히 深部
(심부)조직前部(전부) 어깨(견)관절낭(joint capsule) - 은  단축구축

(짧아져서 굳어짐)
됩니다.


결국은 인체 상지부(上肢部) 前部의 연부조직(深部조직)이 인장력(引張力, tensile force)을 가지고, 後部의

연부조직을 잡아담김에 의해
견관절에서 상완골(humerus)이 가슴(어깨의 前部)쪽으로 말려서 들어간

상완골의 아탈구
(subluxation, 견갑골의 외전)가
일어나게 되고, 등쪽(後部)은 Round Shoulder(둥근,

굽은어깨, wing scapula, 굽은등)
흉추후만증(버섯증후군,거북등/ 흉추부위가 툭 튀어 올라와서 버섯과
 
같은 형태로 되어있고,
甚(심)한 경우에는 피부경직까지도 되어있음) 나타납니다.

(* 블로그 內 관련문건 참조)


以上과 같이 인체 上肢部 연부조직 구축(굳어짐, contracture)에 의한 상지부(上肢部)

체형(골격, 관절)의 변형(비틀림, strain)은


뒷목(골)통증(땡김, 뻐근함, 項强(痛), nuchal pain, neck stiffness)과

어깨통증 (무거움, 뭉침, 결림,

   쑤심, 肩痛(견통), shoulder pain,
승모근 상부섬유의
 posterior margin 부위와 그 밑(deep)의 후사각근

   근복 부위의 통증) 을 일으키고,

목을 움직일시(돌리거나, 굽히거나, 젖힐때)에 목과 어깨부위가 땡기면서

   아픈
목 운동의 장애(disorder)까지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상지부 前部(가슴쪽)에서 일어난 상완골의 아탈구로 인해 어깨(가슴)앞쪽 부위가 조이는 느낌이 들고
 
어깨를 움직일시에 견관절에서

소리(염발음, 마찰음)가 나는 증상이 나타나며,

견(어깨)관절 주위(특히

後部
)의 통증(shoulder joint pain)을
일으킵니다.

(* 견관절의 운동(외회전.내회전)장애도 유발될 수 있음)


    이어지는 병기(病機)로서,

 
② 뒷목, 어깨통증은  (어깨쭉지,견갑골 내(외)측연(면)-背痛(배통),dorsalgia)으로, 어깨관절통증은 

   
상완부(특히 後部)로, 통증(* 팔통증, 臂痛(비통), arm pain)을 

방사(emanation),

확산(diffusion) - 

    뻗치게(퍼지게) - 합니다.

 

   (* 어깨관절 아래의 팔(상완부)이 무겁고, 저리고, 결리고, 뻐근하며, 쑤시는 통증)

 

  

또한, 견(어깨)관절을 감싸서 보강하고 있는

견관절낭(joint capsule)의 구축압력

  
(contracture pressure)은
주관절(팔꿈치관절)에
역학적인 힘(장력, 긴장)을 전달 - 장력의 분배

  
(sharing of tensional force) - 하여 
주관절낭보상적(이차성) 구축을 유발시킴으로 인해, 팔꿈치관절

   (elbow joint)을 무겁고,
부드럽지 않고, 뻣뻣(뻐근)하게 하며

팔꿈치(엘보우) 통증(저림, elbow pain)

 

  

나타나게 합니다.


③ 주관절(팔꿈치, 엘보우) 통증은 전완부(前腕部, 아랫팔,특히 尺骨 골막부위 / 골프엘보우 시에는 주먹을 

    쥘때 장요측수근신근 부위가 땡김)로 통증을 방사, 확산합니다.

 

    또한, 주관절낭(joint capsule)의 구축압력손목관절(완(腕)관절, wrist joint)에

 

    역학적인 힘(장력, 긴장)을 전달 - 장력의 분배 - 하여 손목관절낭 보상적(이차성) 구축

    유발시킴으로 인해 손목통증(wrist joint)이 나타나게 합니다.


④ 손목통증은 손등(손바닥)으로 통증을 방사, 확산합니다.(* 과사용(overuse)으로 인한 골간근 tendon의
 
    구축도 통증의 원인이 됨)

   
   
또한, 손목관절낭(joint capsule)의 구축압력
손가락 관절(finger joint)에
역학적인 힘(장력, 긴장)을
 
    전달 -
장력의 분배- 하여 손가락 관절낭
보상적(이차성) 구축을 유발시킴으로 인해 손가락 통증

  
(finger pain), 저림증(numbness)
나타나게 합니다.

 

   [* 특히 (3),4.5指(약지와 새끼 손가락)의 통증과 저림증(* 사각근 tendon의 구축으로 인한 

      
방사통으로도 유발됨) 이 나타남 ]

以上의 인체 상지부(上肢部)통증의 장력분배(유주) 경로(line)逆順(손가락, 손목의 과사용(overuse)

등으로 인함)의 病機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以上의 설명들의 보충은 블로그 內 관련문건 참조)

 

 

 

 

 

 

 

Posted by 염기룡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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