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관절통증(관절염)을 유발하는 인체 장력의 전달경로와 분배기전

 





신체의  특정부위와 조직에 압력(pressure), 즉 역학적 스트레스(압박)와 과부하(overload)

加(가)해지게 되면, 그 근처 或은 떨어져있는
원격성(distant)부위에 필연적으로(자연스럽게)

 

장력(張力,tensional force)이 생겨서, 그 압력을 흡수하고 분배(분산)시키게 됩니다.

 

 

[* i) 장력 긴장선(tensional line)이형성되어,인체의 여러부위로 장력의 분배(分配)이루어짐

 

    ii) 역학적인 힘(장력, 긴장)전달에 의해, 여러조직의 보상적구축이 유발됨 ]

 

 (* 블로그 內 관련문건 참조)

 

 

이러한 장력의 분배(sharing of tensional force)는 인체에서 부하(부담, load)를 많이 받는 곳인  연접부

(junction region),
관절(joint) 따라서 이루어지므로,

 

 

[* 가장 손상(injury)을 많이 받아, 구축된 관절을 더 이상 쓰지 않아 보호하기 위한 인체 보상작용 관절에

    통증이 있으므로,쓰지 않기 위해
(반사적으로) (체형,골격,관절)비틈으로 다른관절을 사용하게 되어 
   

    代用된 관절의 보상적(이차성) 변형과구축을 유발함]


관절(joint)과 주위 연부조직(深部조직,soft tissue)의 손상(injury)에 의한 비틀림(변형,strain)구축

(굳어짐, contracture)을 유발하여,
관절 line(경로) 연쇄(연)으로 만성관절통증(관절염, chronic joint

pain)
을 일으키게 됩니다.

 

 

以上과 같이 관절 따라서 이루어지는 장력의 전달과 분배경로(line)上肢部에서는 견관절

(glenohumeral joint)
→ 주관절(elbow joint)
→ 손목관절(wrist joint) 손가락관절(finger joint) /

下肢部에서는 고관절(hip joint) → 슬관절(knee joint) 발목관절(ankle joint) → 발가락관절(toe joint)

順으로 전개되어지며, 이와 같은 인체 관절경로(line)의 순서(흐름)대로, 장력(tensional force)이 인체

곳곳의 여러 관절(joints)
분배(分配)되면, 관절주위 연부조직의 손상으로 인한 구축(굳어짐,

contracture)
이 유발되어,
결과적으로는, 多數의 관절이 유기적, 복합적으로 연계(connection)되어져서,

 

장기간 만성적으로 잘 낫지 않으며, 관절이 무겁고, 부드럽지 않고, 뻣뻣(뻐근)하며 아픈 증상인  만성 관절

통증
나타납니다.

 

(* 逆順으로의 장력분배와 病機도 물론 가능함)

 

 

세부적인 관절통증의 병기(病機,pathogenesis)를 설명드리면서, 문건을 정리합니다.

 
下肢部의 고관절(hip joint) – 上肢部는 견관절(glenohumeral joint) – 장력(tensional force)

전달되
, 주위 연부조직(深部조직)들이 손상을 받아 구축(굳어짐, contracture) 되어지면,

덩이(골반)통증(Buttock pain) – 上肢部는 오십견, 어깨관절통증(shoulder joint pain)이 유발되고,

 

[* 요천추 연접부(L5-S1 junction), 경흉추 연접부(C7-T1 junction)부터 먼저 病機가 전개되어져 다열근,

    회선근 tendon/ 관절돌기간 관절낭(capsule of zygapophyseal joint)
의 구축압력이 ()관절의

    보상적 구축을 유발할 수도 있음],(* 블로그 內 관련문건 참조)

 

 
()관절 주위 연부조직의 구축압력으로 인해 엉덩이(어깨관절)부위에서 방사(emanation),

확산(diffusion)되는 통증으로서,
대퇴부(다리)의 통증 上肢部는 상완부 ()통증 이 나타나게 됩니다.

(*
블로그 內 좌골신경통(요각통), 오십견 관련문건 참조)

 

 

이어지는 病機로서 고()관절 연부조직(soft tissue)들의 구축압력(contracture pressure)슬관절

(knee joint) –
上肢部는
주관절
(elbow joint) – 장력을 전달하여,
주위 연부조(soft tissue)들의 보상적

(
이차성)구
을 유발시켜
슬(주)관절을 아탈구(subluxation), 고정(fixation)되게 하므로, 결과적으로는

릎, 팔꿈치[슬(주)관절]가 무겁고,부드럽지 않으며, 뻣뻣(뻐근)해지고, 소리가 나며, 무릎(팔꿈치,엘보우)

통증
이 나타나게  됩니다.

 

 

무릎(팔꿈치)통증이 유발되면, 슬(주)관절 주위 연부조직의 구축압력으로 인해 무릎(팔꿈치) 부위방사,
확산
(뻗쳐나가는, 퍼져나가는)되는 통증으로서
하퇴부의 정강이(종아리)통증 上肢部는 전완부(아랫팔)

통증
이 일어납니다.

 

 
以上과 같은 형태(양상)로 해서,

 

발목(손목)관절, 발가락(손가락)관절과 주위 연부조직들의 보상적(이차성) 비틀림과 구축 또한 일어나게

되어,
발목(손목), 발가락(손가락)통증연쇄()으로 유발됩니다.

 


(*
발목(손목)관절 주위 연부조직의 구축압력으로 인해 방사, 확산되는 통증으로서
발등(손등), 발바닥

   (손바닥)증도 나타남)

 

( * 골간근 tendon의 구축도 통증의 원인이 됨)

 

 
[*上記한 모든관절들의 만성통증 해당관절의 장기간 과사용(overuse),자세 불균형(불량) 등에 의해서

    주위 연부조직(심부조직)이 손상(injury)을 받아
구축된 상태가 누적(累積)되어서도 유발됨 ]

 

 

 




 

Posted by 염기룡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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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변형(비틀림,strain)의 원인과 연계된 전신적인 근골격계 통증질환

 

 

 

 

1. 인체의 중앙에 있고, 척추를 지탱하고 있어 인체 균형(balance)의 중심축(axis)이 되는 골반(Pelvis)

   비틀림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자세의 안정화(한쪽 다리에 체중이 더 많이 실리는 자세)를 위해,

   ⅰ. 짝다리를 집고 서있는 자세

   ⅱ. 치마를 입은 여자들이 주로 하는 자세인 한쪽 다리를 안으로 모으고 앉아있는 자세

   ⅲ. 다리를 모으고 옆으로 틀어서 앉아 있는 자세

   ⅳ. 여자들이 높은 구두(하이힐)를 신고 걸을시에 발이 땅에 닿는 순간에 자세안정화를 위해 순간적으로

        다리를 안으로 모으는 자세

    등의 고관절 내전자세를 많이 하게 됩니다.

 

2. 이러한 자세들이 장기적으로 지속되다 보면 근육(근막)이 긴장하고 역학적 스트레스(과부하)를 받게되어

   고관절 내전근은 짧아져서 굳어지게 되고(단축구축, 고관절에서 대퇴의 내회전을 일으켜서 외번고

   됩니다) 고관절 외전근(중.소둔근)은 늘어나서 굳어지게 됩니다.(신장구축, 약화)

   반면에 다른쪽 다리의 고관절 외전근은 상대적(보상적)으로 단축구축되므로 골반에 부착해 있는 고관절

   외전근들의 좌,우 장력의 불균형이 일어납니다.

   이 결과로 고관절 외전근이 이완구축(약화)된 골반쪽은 위로 올라가게 되고 단축구축된 골반쪽은 아래로

   쳐지게 됩니다.[* 골반의 경사(tilt), 비틀림(strain)] 

 

   정리를 하자면, 골반에 부착하고 있는 근육(근막)들의 장력 불균형으로 골반의 비틀림(간혹, 발목관절과

   슬관절의 비틀림으로 인해 보상적(방어적)으로 골반의 비틀림올 수 있습니다)이 오게되고 골반이

   비틀려지면 골반에 부착하고 있는 근육(근막)들 또한 보상적(방어적) 비틀림이 오게 되어 엉치통증(엉덩이

   통증, Buttock Pain)과 천장관절 부위, 요천관절 부위의 통증도 함께 오게 됩니다.

 

3. 또한 인체의 다른부위의 근육(근막)들과 골격(관절)들도 그 안정성(stability)과 상쇄적인 균형(balance)

   이루기 위해 보상적(방어적)비틀림과 구축(굳어짐)을 일으키게 되어 신체의 허리, 등, 어깨, 목, 사타구니

   (서혜부), 스트링 부위(대퇴후부, 허벅지 뒷부위), 무릎, 발목등 전신에 걸쳐서 통증질환유발되고 

   기능적 하지 길이 불일치, 골반의 전방경사, 척추의 기능적 보상 측만증(scoliosis), 슬관절의 외회전

   (내번슬), 발목의 내반등의 골격변성도 나타나게 됩니다.

 

 

Posted by 염기룡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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