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부조직 풀어줌을 위한 근막적 이완의 방법론(Method)


 

 

 

 

 

인체는 기계와 같이 외부적인 자극과 조작에 의해 수동적으로 움직여지는 존재가 아니므로 

치료에

있어서도, 인체 스스로의 self - healing/ correction(자가치유/ 교정)을

유도해주는 (도와주는) 방향으로의

접근을 필요로 합니다.

 

 

이러한 관점을 토대로 생각하여 보면 근골격계 통증질환의 원인이 되는

구축(굳어짐,뭉쳐짐/ contracture)된


연부조직(soft tissue)의 풀어줌(unwinding)을 위한 근막적 이완(fascial relaxation)에 있어서, 인체의

방어기전인 복원력(원래 상태로
되돌려 놓으려는 힘, restoring force)이

작용하여 조직의 반동효과(반작용,

 

 

대응압력/ rebound effect)인 역반응(reverse reaction), 즉 조직의 spasm(경련)이 유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비침습적(非侵襲的) 치료방법이 유효성있게

적용됩니다.

 

 

 

즉, 이완하고 있는 조직에 저항압력(resistance pressure, tension),장벽(barrier)이 느껴지면, 

감압(deco

 

mpression)시키면서  연부조직의 풀어줌근막적 이완유도해 주는 간접기법(indirect technique)

 

 

[* 인체가 가기를 원하는 편하는 곳(방향)으로 이완되고(풀어지고) 있는

근막의 흐름만을 따라간다.(*근막적

 

     이완을 인체에게 허락받음) ] 

[* 반흔조직(scar tissue)의 허혈성 압박(ischemic compression) ]

 

(* 블로그 內 관련문건들 참조) 

 

 

조직의 spasm(경련)방지와 인체에 손상(injury)을 주지 않는 비침습적 치료법(non -invasive therapy)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염기룡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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