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頭痛/ headache)의 근막이론적 해석(fascial interpretation)

 

 

 

 

자세불량(불균형)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 과로등에 의하여, 연부조직(soft tissue) 들이 손상(injury)을 받아 

 

잠재성 구축(굳어짐, contracture) 상태에 있다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甚(심)해 지거나(긴장성,신경성두통)

 

몸이 피로하거나 찬바람을 쐴때 등에 구축된 연부조직이 압박, 자극을 받아 활성화(activation)됨에 의하여

 

유발 (* 잠재성 근막발통점이  활동성 근막 발통점으로 활성화 됨) 되는 두통(頭痛) 근막이론적 관점에서 

 

정리합니다.

 

 

1. 경추후부근육(판상근,반극근,다열근,후두하근)들의 경직과 구축(굳어짐/ 뭉쳐짐)으로 인유발되는

 

   두통, 즉 근막유착(근막 가닥들이 서로 들러붙음)과 변형(비틀림)이 되어 나타나는  방사통

 

   [*근막통증(동통)증후군]

 

 

 [*환추(제1경추)와 축추(제2경추)/ 후두골(후두과)의 관절(joint)을 이어주는 환추축추관절낭/ 환추후두

 

    관절낭구축은  만성 후두통유발시킴]

 

 

 

2. 인체 근막의 주행경로(근막경선)를 따라서 

골반 → 허리(요추) → 등(흉추) → 어깨 → 목에 역학적인 힘

 

    (긴장,장력)이 전달 되어서[근육(근막)의 보상적(이차성)구축], 골반 통증(엉덩이 통증), 허리통증(요통),

 

    등 통증(배통), 어깨통증(견비통), 목통증(경항통, 항강증)이 서연계(connection)되어서 나타나고,

 

    또한 경추후부 근육들과 모상건막(두피근막),

측두두정근,측두근,전두근,안륜근 / 턱관절의 외측인대,

 

    관절낭(joint capsule)들도

그 영향(구축압력)을 받아, 경직과 구축이 일어나므로, 두통(뒷골땡김,

 

    무거움), (머리윗부위 통증), 측(편)두통(머리옆부위, 관자놀이 통증), 전두통(이마부위 통증)이 

 

    나타납니다.

(* 블로그 內 관련문건들 참조)

 

 

 

 

 

 

< * 그림 출처 : Sobotta Atlas of Human Anatomy > 

 

Posted by 염기룡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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