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의 구조와 구성원]

 

◎),골격근들은 몸의 움직임, 열발생, 몸의 지지 및 자세유지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응되어져 있다.

인체의 골격계는 600여개의 골격근들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근육은 골격근조직, 결합조직 그리고 신경조직으로 구성이되어 하나의 기관으로 볼수 있으며, 각각의 근육은 또한 손가락을 움직인다거나, 눈꺼풀을 깜빡인다 등과 같은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골격근들은 대략 체중의 40%를 점유하고 있다.

(주요한 전신의 표충근육, 후면) 

 

◎),근육세포 (근섬유)들은 신경의 자극에 의해 수축하게 되는데, 아주적은 근섬유들의 자극은 두드러진

수축을 일으키진 않지만, 고립된 상태의 근육섬유의 수축은 근육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골격근 섬유의 수가 충분하게 자극에 의해 활성화되면 근육은 수축하고 몸의 운동이 일어나게 된다.

 

[흉곽의 전면과 견부의 근] 

(천총군은 오른쪽에,심층군의 근육은 왼쪽에 표시되어 있다.)

 

[척주의근]

(천경근과 척주기립근들은 오른쪽에, 경부의 심층과 배근은 왼쪽에 표시되어 있다.) 

 

(호홉근) 

 

(표정과 관련된 안면근의 전면) 

(표정과 관련된 안면근의 측면) 

 

(경부의 전, 외측근) 

 

(경부후부와 상배의 심층근) 

 

(엉덩이를 움직이는 골반의 전근)  

(슬와부 주위의 근) 

(우측대퇴의 내측면 근)

 

◎),근육은 수의근과 불수의근으로 나뉜다.

수의근이란 자신의 의사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한 근육이고, 불수의근은 자율신경에 의해 조절

되는 근육이다. 골격근, 평활근, 심근 3종의 근육중, 골격근은 골격에 부착해 있는 뼈를

움직이는 수의근이다. 체중의 약 40%는 골격근이 차지한다.

평활근은 내장 등의 벽을 만드는 불수의근으로 내장근이라고도 한다.

소화관의 내용물을 앞으로 보내는 연동운동은 평활근에 의해 이루어진다.

심근은 심장을 구성하고 있는 불수의근으로 항상 쉬지않고 움직인다. 

(우측 대퇴부 횡단면의 윗면) 

 

 

(우측대퇴의 내전근) 

(발등의 전면)  

(발족저면의 세번째 층) 

(경골신경의 근육과 피부 분포, 비골신경의 근육과 피부 분포) 

(우측견부와 상완의 전면근) 

 

◎),골격근은 많은 근세포의 다발로 이루어져 있다.

이 세포의 하나 하나가 굵은 근과 가는 근의 2종류로 되어 있어 힘을 주면 서로 끌어당겨

(활주한다)전체적으로 짧아진다.

그만큼 굵기는 증가하기 때문에 다발이 모이면 알통이 생기는 것이다.

힘을 빼면 근세포도 느슨해져 2종류의 근은 떨어진다.

이처럼 해서 근육을 수축시켜 우리는 모든 동작을 할수있다.

근육을 사용하는 기회가 많아지면 하나 하나의 근이 굵어진다.

이것이 다발이 되어 보디빌더와 같은 근육이 생기는 것이다. 

(우측전완의 천층근,후면)  

(정중신경의 근육과 피부 분포) 

(손의근, 전면) 

(액와신경의 근육과 피부 분포, 요골신경의 근육과 피부 분포) 

(손의근, 제2지의 외측면) 

(근원섬유의 구조

(a)골격근 섬유의 많은 근원섬유들은 많은 구획을 이루면서 배열된다.

(b)는 근절들을 나타낸다.

(c)근절의 특징적인 가로무늬는 각각의 가는근세사와, 굵은근세사의 배열에 의하여 발생되고,

이들은 액틴과 마이오신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골격근의 미세구조)  

(골격근조직과 관련된 결합조직과의 관계)

 

◎),,근육의 종류에 따라 구조는 다르지만 글자 그대로 모두 가늘고 긴 근섬유로 되어 있다.

이 근은 수축하는 성질을 가진 세포로 하나 하나가 핵을 가지며 다발로 되어 있다.

이 다발도 하나가 아니라 더 많이 모여 큰 다발을 만들며 하나의 근육으로 모아진다.

근육조직은 신경으로부터의 자극에 의해 민감하게 움직인다.

 

                                                     

  [출처: '간추린 인체해부학' 및 '알기쉬운 인체의 신비'] 

 

  스크랩 출처 : 선과 악(Good and evil) / 글쓴이 : 아카시아향기

 

 

 

Posted by 염기룡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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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의 전방경사(Anterior Tilt)와 내측회전(Medial Rotation)에 관여하는 근육들

 

 

 

 

우리는 생활을 하면서 몸의 앞 부위에 있는 내장기관(visceral organ)들을 보호(방어)하기 위한 자세(동작)

로서 몸의 앞쪽 근육들을 수축시키는 반사패턴(Reflex Pattern)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 놀랬을때, 슬플때 등 모든 부적정직 감정들은 몸의 굴곡자세로 표현되는 것이 진화적으로 우성의 동작으로

    고착됨)

 

이러한 반사패턴은 고관절 굴곡근의 수축자세를 많이 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 인체 상부에서는 상부경추굴곡근의 수축자세를 많이 하는 결과) 고관절 굴곡근이 역학적 스트레스

(압박)를 받고 손상(injury)이 되면 고관절 굴곡근 중의 요근(Psoas)이 단축구축(짧아져서 굳어짐)되어

[* 인체 상부에서는 경장근(longus colli)이 단축구축 됨]요추를 과다신전[* 인체 상부에서는 상부경추의

과다신전(head forward자세, 거북목)] 시키게 됩니다. (요추 전만증, Lordosis)

 

요추가 과전만 되면, 천골下端은 후방으로 경사지게 되고(엉덩이가 뒤로 빠짐, 오리엉덩이(궁둥이)형태)

천골上端은 전방으로 경사지게 되므로 결국 골반 (Pelvis)의 전방경사](Anterior Tilt)일으킵니다.

(* 인체 상부에서는 흉추후만증(버섯증후군)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골반의 내측회전(Medial Rotation)은 골반에서 장골(ilium)의 구조물인 전상장골극(ASIS)에

부착하고 있는 근육들인 장골근(iliacus), 내복사근, 봉공근(sartorius)이 단축구축(짧아져서 굳어짐)되면

전상장골극(ASIS)을 몸의 내측으로 잡아당겨서 골반의  내측회전을 일으킵니다.

 

 

Posted by 염기룡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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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변형(비틀림,strain)의 원인과 연계된 전신적인 근골격계 통증질환

 

 

 

 

1. 인체의 중앙에 있고, 척추를 지탱하고 있어 인체 균형(balance)의 중심축(axis)이 되는 골반(Pelvis)

   비틀림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자세의 안정화(한쪽 다리에 체중이 더 많이 실리는 자세)를 위해,

   ⅰ. 짝다리를 집고 서있는 자세

   ⅱ. 치마를 입은 여자들이 주로 하는 자세인 한쪽 다리를 안으로 모으고 앉아있는 자세

   ⅲ. 다리를 모으고 옆으로 틀어서 앉아 있는 자세

   ⅳ. 여자들이 높은 구두(하이힐)를 신고 걸을시에 발이 땅에 닿는 순간에 자세안정화를 위해 순간적으로

        다리를 안으로 모으는 자세

    등의 고관절 내전자세를 많이 하게 됩니다.

 

2. 이러한 자세들이 장기적으로 지속되다 보면 근육(근막)이 긴장하고 역학적 스트레스(과부하)를 받게되어

   고관절 내전근은 짧아져서 굳어지게 되고(단축구축, 고관절에서 대퇴의 내회전을 일으켜서 외번고

   됩니다) 고관절 외전근(중.소둔근)은 늘어나서 굳어지게 됩니다.(신장구축, 약화)

   반면에 다른쪽 다리의 고관절 외전근은 상대적(보상적)으로 단축구축되므로 골반에 부착해 있는 고관절

   외전근들의 좌,우 장력의 불균형이 일어납니다.

   이 결과로 고관절 외전근이 이완구축(약화)된 골반쪽은 위로 올라가게 되고 단축구축된 골반쪽은 아래로

   쳐지게 됩니다.[* 골반의 경사(tilt), 비틀림(strain)] 

 

   정리를 하자면, 골반에 부착하고 있는 근육(근막)들의 장력 불균형으로 골반의 비틀림(간혹, 발목관절과

   슬관절의 비틀림으로 인해 보상적(방어적)으로 골반의 비틀림올 수 있습니다)이 오게되고 골반이

   비틀려지면 골반에 부착하고 있는 근육(근막)들 또한 보상적(방어적) 비틀림이 오게 되어 엉치통증(엉덩이

   통증, Buttock Pain)과 천장관절 부위, 요천관절 부위의 통증도 함께 오게 됩니다.

 

3. 또한 인체의 다른부위의 근육(근막)들과 골격(관절)들도 그 안정성(stability)과 상쇄적인 균형(balance)

   이루기 위해 보상적(방어적)비틀림과 구축(굳어짐)을 일으키게 되어 신체의 허리, 등, 어깨, 목, 사타구니

   (서혜부), 스트링 부위(대퇴후부, 허벅지 뒷부위), 무릎, 발목등 전신에 걸쳐서 통증질환유발되고 

   기능적 하지 길이 불일치, 골반의 전방경사, 척추의 기능적 보상 측만증(scoliosis), 슬관절의 외회전

   (내번슬), 발목의 내반등의 골격변성도 나타나게 됩니다.

 

 

Posted by 염기룡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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