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울디의 생물나라 | 울디
원문 http://shane3158.blog.me/10114142060
 
Posted by 염기룡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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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의 구조와 기능]

◎),사람의 뼈는 혈액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고, 신경이 통하며, 필요성분을 생성하고, 저장한다.

뼈는 그 형태에 따라 장골(사지 등의 긴 뼈), 단골(손등 등의 짧은 뼈), 편평골(두개골 등), 함기골(공동이 있는 상악골 등), 혼합골(편평골이고 또한 공동이 있는 전두골 등)의 5가지 종류로 분류된다.

그 중에서 뼈의 형태로 일반적인 것이 장골이다.

장골은 무리없이 몸을 지탱할 수 있는 이상적인 형상으로 되어 있다.

[치밀골조직]

(a)대퇴골의 치밀골 골수강 절단면, (b)골간에서의 골원의 배열

(c)골원의 확대 그림으로 소강과 중심 층판 안의 골세포를 보여주고 있음, (d)소강의 골세포. 

 

◎),외골막의 안쪽은 치밀질의 뼈로 되어 있다. 이 조직은 이름 그대로 틈이 없고 단단한 뼈로 뭉쳐져 있다.

그 속에 골세포가 규칙적으로 배열된 층상골이 있고, 혈관과 신경이 종횡으로 지나고 있다. 

[장골의 성장과정]

(a)섬유성 모형으로 6주의 배자에서 나타난다. (b~e)중간 단계에서, (f)성인의 뼈로 발달한다. 

 

◎),성장기에는 골아세포의 작용으로 뼈가 자라며, 뼈가 부러졌을 때에도

골아세포의 활약으로 뼈는 복구된다. 성인의 뼈도 골아세포와 파골세포의

공동 작용으로 항상 새롭게 다시 만들어지고 있다.

또 혈액중의 칼슘 농도를 일정하게 조정하고 있다.

 

◎),수정란이 모체에서 발육을 시작해 7주정도 지나면 언젠가 뼈가 되는

연골이라는 세포가 생긴다. 이 세포가 성장을 계속하고, 태어났을 때도

아직 연골 상태이다. 신생아의 머리와 몸이 부드럽고 목을 가누지 못하는

것도 아직 연골 상태이기 때문이다.

신생아는 어른보다 많은 약 350개의 뼈가 있다. 

[조혈작용은 혈액세포가 생성되는 작용이다. 성인에서는 적색골수에서 일어난다.]

 

◎),뼈를 덮고 있는 막을 골막이라 한다. 뼈의 바깥쪽을 덮는 외골막과

안쪽(뼈의 내강)을 덮는 내골막이 있다. 골막에는 신경과 혈관이 복잡하게 지나고

있어 뼈에 영양을 주고 지각을 전하며 뼈가 부러졌을 때는 뼈의 복구를 조절한다.

◎),뼈가 직선이 아니라 완만한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은 뼈의 강도를 가장 강하게

하기 위한 것.

 

◎),칼슘과 인은 몸의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중요한 영양소이다.

뼈 속에는 인체 칼슘의 99%, 인의 85%가 저장되어 있다.

몸에 칼슘이 부족해지면 뼈에서 보급받아 사용한다.

               

[장골의 절단면(상완골).] 

 

◎),대퇴골처럼 큰 뼈의 중심부는 비어 있으며 골수(혈액을 만드는 근원이 되는 액)가

차 있다. 성인의 골수에는 적색수와 황색수가 있는데, 적색수에서는 혈액의 재료가

만들어진다. 황색수는 지방조직인데, 혈액이 부족하면 혈액을 만들게 된다. 

[골세포의 종류] 

 

◎),사람의 뼈는 혈액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고, 신경이 통하며, 필요성분을 생성하고 저장한다.

혈액으로 차 있는 골수강 외에도 골막에 혈관과 신경이 복잡하게 지나고 있다.

[소강 안의 골세포의 광학현미경 사진.] 

[광학현미경으로 본 골조직 소강이 골세포의 자리를 만들어 주고 골세포는 소관에 의해 연결되어 있다.] 

[전자현미경으로 본 골조직.] 

[근위말단부의 대퇴골] 

 

◎),뼈가 부러지면 뼈의 혈관이 터지면서 내출혈이 일어나 피의 덩어리가 생긴다.

이것이 혈관을 막아 출혈을 멎게 하며 부러진 틈새를 메워 응급처치를 한다.

부러진 뼈 표면의 골막에서는 골아세포가 골절부에 많이 모여 분열을 시작한다.

골절부에 모인 골아세포는 혈관과 살의 조직을 새로 만들어 조금씩 회복을 시작한다.

새로운 골아세포의 양이 어느 정도 불어나면 석회가 침착해 뼈로 된다. 이 상태를 가골이라 한다.

가골이 더 많이 만들어지면 파골세포의 활동이 활발해져 불필요한 가골 부분을 흡수해 원래 형태로 정리한다.

이렇게 해서 골절부는 회복된다.

 

                                    

  [출처: '간추린 인체해부학' 및 '알기쉬운 인체의 신비']

 

  스크랩 출처 : 선과 악(Good and evil) / 글쓴이 : 아카시아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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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계의 구조와 기능]

◎),몸 전체에는 두개골 23, 척추골 26, 흉골 1, 늑골 24 (12쌍), 상지골 64 (32쌍), 하지골 62 (31쌍), 등 총 206개나 되는 뼈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인체의 골격계 전면과 후면) 

(성인의 척주 만곡은 그 구역의 위치에 따라 지어졌다. 척추 몸체 중간에는 추간판이 있다.) 

 

◎),24개의 척추는 각각의 사이에 추간판이라는 완충 장치를 두고 쌓아 올려져 있고, 완만한 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 아래에 선골과 미골이 붙어 있고, 합쳐서 26개의 뼈로 구성된 뼈의 기둥이다.

(흉추) 

 

◎),사람의 뼈는 혈액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고, 신경이 통하며, 필요성분을 생성하고 저장한다.

혈액으로 차 있는 골수강 외에도 골막에 혈관과 신경이 복잡하게 지나고 있다.

 

◎),등뼈에는 단단한 척추골과 완충 역활을 하는 추간연골이 교호해 26개나 연결이되어 있다.

이만큼 세밀하게 붙어 있기 때문에 상체를 전후좌우로 굽히거나 비틀거나 하는 것을 자유롭게 할수 있는

것이다.

동작뿐만 아니라 보행시에도 충격을 흡수하는 스프링 역활을 한다.

예를 들면 점프했다가 착지할때 중요한 뇌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등뼈와 발에서 충격을 흡수한다.

또 신경의 중추인 척수도 보호한다.

등뼈를 다치면 몸의 각 기관의 작용이 둔해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흉곽) 

(천골과 미골의 전면과 후면) 

(요추) 

(하지대의 전면) 

 

◎),살아있는 뼈는 몸의 발달에 따라 성장한다.

뼈의 성장에는 결합조직세포가 골아세포로 되어, 주위에 석탄염류 등이 부착되어 골세포로 되는

"결합조직성 골화" 와연골조직에서 발생한 것이 골조직으로 변하는 "연골성골화"가 있다.

뼈의 성장에 있어서는 뼈 끝에 있는 골단연골이 뼈의 길이 방향 성장을 돕고, 골막이 뼈의 굵기 방향의 성장을 돕는다.

뼈에는 뼈를 만드는 골아세포 외에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가 있어, 이 두종류의 세포에 의해 끊임없이

새롭게 다시 만들어진다.

(관절의 우측과 외측면) 

(요골과 측골) 

 

◎),대퇴골처럼 큰 뼈의 중심부는 비어 있으며, 골수(혈액을 만드는 근원이되는 액)가 차있다.

성인의 골수에는 적색수와 황색수가 있는데, 적색수에서는 혈액의 재료가 만들어진다.

황색수는 지방조직인데, 혈액이 부족하면 혈액을 만들게 된다.

(상완골,우측)

 

◎),젊은 사람의 뼈는 노인에 비해 탄력이 있고 잘 부러지지 않는다.

어린아이는 더욱 잘 부러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도 강한 힘에 의해서는 싱싱한 어린 나뭇가지가 꺾이듯이 끈적거리며,

부러져 버린다. 부러진 가지에서 양분이 흘러나오는 것처럼 인간의 뼈에서도 혈액이 흘러나와

우선 골절부위를 단단히 매운다. 그리고 골막에서 분비된 뼈를 만드는 골아세포(조골세포)가

작용하기 시작해 뼈를 복구한다. 

(발의 골격, 상면과 하면) 

(손의 골격, 우측 손바닥)  

 

(늑골의 구조)  

(경추와 늑골의 관절 형성을 위에서 본 그림) 

(좌측그림) 자축관절 - 환추와 축추 사이 관절,운동가능 방향을 나타내고 있음.

(우측그림) 과상관절 - 중수골과 지절골 사이 관절,운동가능 방향을 나타내고 있음.

 

◎),관절의 형태를 만드는 뼈의 끝 부분은 관절연골로 덮여 있다.

보통 뼈는 뼈의 안쪽을 통하는 혈관의 혈액에서 영양을 공급받지만, 관절연골에는 혈관이 없기 때문에

혈액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을 수 없다.

그래서 관절액으로부터 영양을 공급 받는다.

뼈가 마모하지 않는 것도 이 관절액과 연골이 보호하기 때문이다.

(영아의 두개골, 봉합선과 천문, 오른쪽 측면,) 

(영아의 두개골, 봉합선과 천문, 위에서 본 그림,) 

(두개골의 정면) 

(두개골의 측면) 

 

◎),두개골: 1개의 뼈로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15종류, 23개의 뼈가 단단히 결합되어 있다.

이것은 중요한 뇌를 보호하기 위해 외부로부터의 충격을 분산시켜 완와하는 역활을 한다. 

(두개골을 밑에서 본그림) 

(두개골의 시상 절단면) 

(두개강의 바닥) 

(하약골, 외 측면)

(하약골, 후면) 

 

                                                  

    

  [출처: '간추린 인체해부학' 및 '알기쉬운 인체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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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의 구조]

◎),인체의 모든 뼈는 서로 연결되어 골격을 형성한다. 이와 같이 두개 이상의 뼈와 뼈가 서로 만나는 부분을 관절이라 한다.

관절은 그 회전축의 수나 관절면의 기하학적인 성상으로 분류된다. 관절의 형태를 만드는 뼈의 끝부분은

관절연골로 덮여 있다. 보통 뼈는 뼈의 안쪽을 통하는 혈관의 혈액에서 영양을 공급받지만, 관절연골에는

혈관이 없기 때문에 혈액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을 수 없다. 그래서 관절액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는다.

뼈가 마모하지 않는 것도 이 관절액과 연골이 보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봉합을 보여주는 두개골 단면]

 

◎),봉합: 봉합은 얇은 층의 치밀 결합조직에 의해 단단히 연결된 관절로서 두개골에서만 볼 수 있다.

[척골과 요골의 옆과 옆 관절은 인대결합이다. 골간인대는 뼈들을 단단하게 붙여주며 단지 뼈들 사이에서 약간의

움직임만을 허용한다.]

 

◎),인대: 관절이 반대방향으로 굽거나 빠지지 않도록 바깥쪽을 단단히 고정하고 있는 섬유상의 띠.  

[정식: 치아와 턱의 지지뼈 사이의 관절]  

[섬유연골] (a)치골결합. (b)추체 사이의 추간관절. 

 

◎),섬유성 관절: 섬유성 관절은 관절하는 뼈들이 섬유성 결합조직에 의해 단단히 연결되어 있어서 대부분 움직임이 없는 부동관절이고 또한 관절강이 없는 관절이다.

 

◎),연골성 관절: 연골성 관절은 뒤틀림이나 압박 시에 약간의 제한된 움직임이 가능한 반가동관절로서,

이에 속하는 종류로는 섬유결합(섬유연골결합)과 연골결합(초자연골결합)이 있다. 연골성 관절들은 연골이 골 요소들을 단단하게 결합하고 있고 관절하는 뼈들은 연골에 의해 서로 합쳐져 있다.

이런 관절들은 또한 관절강이 없다.

 

◎),연골: 표면이 매끄럽고 부드러운 것과 완충장치 역활을 하는 2종류가 있다.

◎),쿠션역활: 늑골과 늑골을 연결하고 있는 연골로 호홉할때 늑골이 부풀거나 수축하는 것을 돕는다.

 

◎),매끄러운 연골: 대부분 뼈의 끝은 연골로 되어 있다. 이것은 뼈의 이음매 조직이 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슬관절은 활막성 관절의 대표적 예이다. 시상면.]

 

 

◎),활막성 관절의 구조: 활막성 관절을 이루는 뼈의 골단에는 초자연골로 된 대략 2mm 두께의 관절연골로 덮여 있다.

관절연골에는 혈관이 부족하기 때문에 관절이 움직이는 동안 활액에 의해 영양이 공급된다. 관절연골

사이에는 활액으로 채워진 관절강(관절의공간)이 존재한다.

관절강은 두 겹으로 된 치밀 결합조직인 관절낭(관절주머니)으로 싸여 있으며 많은 감각신경과 혈관들이

분포한다.

관절낭의 외층은 섬유막으로 골막의 연속이며 관절을 보강한다.

내층은 활막(윤활막)으로 관절연골을 제외한 관절낭 내부를 덮고 있으며 활액을 만들어 관절강으로

분비한다.

치밀 결합조직으로 구성된 인대들은 활막성 관절에서 관절강 안 또는 바깥에 위치하고 있으며 뼈와 뼈를

연결해 주는 탄력성 있는 색상조직이다.

반월판이라 불리는 단단한 섬유성 연골은 슬관절에서 볼 수 있으며 관절하는 뼈들의 쿠션역활을 한다.

악관절과 같이 몇 개의 다른 활막성 관절들은 반월판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관절원판(관절원반)이라는

섬유성 연골을 갖고 있다.

작은 주머니 모양의 활액낭(윤활주머니)은 편평하며 활액으로 채워져 있다.

이런 밀봉된 낭들은 일반적으로 근육들 사이 또는 건들이 지나가는 뼈 위 부위에 위치한다. 이들은

쿠션기능을 하며 뼈와 건, 그리고 근육들의 움직임을 돕는다. 

(a)활액으로 채워져 폐쇄된 활액낭. (b)건을 완전히 둘러싼 이중으로 된 활액낭인 건초.  

[평면관절- 수근간관절. 운동가능 방향을 나타내고 있음.] 

[접번관절- 상완골 근위단과 척골 근위단 사이관절. 운동가능 방향을 나타내고 있음.]  

(좌측그림), [자축관절 - 환추와 축추 사이 관절,운동가능 방향을 나타내고 있음.]

(우측그림), [과상관절 - 중수골과 지절골 사이 관절,운동가능 방향을 나타내고 있음.] 

(좌측그림), [안관절- 제1중수골과 대능형골 사이 관절. 운동가능 방향을 나타내고 있음.]

(우측그림), [구상관절- 고관절. 운동가능 방향을 나타내고 있음.] 

[활막성관절의각운동] (a)굴곡과 신전. 

 

[관절의 종류]

◎),두개골의 이음매도 이와 이가 맞물린 나무 제품처럼 결합된

관절의 하나라 할 수 있다.

◎),접번관절: 문에 달려 있는 손잡이처럼 움직인다.

◎),차축관절: 접번의 굴신운동에 회전운동을 더한 것, 손톱깎이의 받침점 같은

기능을 한다.

◎),안관절(안장관절): 승마시 안장에 걸터앉는 것과 같은 형태로 단단히

결합되어 있지만 말 등보다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 나무에 못을 박은 것처럼 치육과 단단히 결합된 이도 일종의

관절이라 할 수 있다.

◎),구관절(구상관절):구와 이것에 맞는 오목한 구가 결합되어 모든 방향으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고관절도 마찬가지 구조이다.

◎),평면관절: 돌로 쌓은 담처럼 아주 작은 틈이 있을 뿐, 단단히 끼워져 있다 

[악관절] (a)외측면. (b)내측면. (c)시상면.  

[견관절] (a)전면. (b)전면(관상절단면). 

[견관절] (c)후면. (d)외측면(상완골 제거).  

[우측주관절부위 - 전면] 

[우측주관절부위 - 후면] 

[우측주관절부위 - 시상면]  

[우측주관절부위 - 외측면]  

[우측주관절부위 - 내측면]

[우측고관절 - 전면] 

[우측고관절 - 후면]

[우측고관절 - 관상 절단면] 

[중수지절관절과 지절간관절] (a)측면. (b)전면(장측면). (c)후면. 

 

◎),관절의 형태를 만드는 뼈의 끝 부분은 관절연골로 덮여 있다.

보통 뼈는 뼈의 안쪽을 통하는 혈관의 혈액에서 영양을 공급받지만, 관절연골에는 혈관이 없기

때문에 혈액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을 수 없다.

그래서 관절액으로부터 영양을 공급 받는다.

뼈가 마모하지 않는 것도 이 관절액과 연골이 보호하기 때문이다. 

[우측족근관절 - 내측면]  

[우측족근관절 - 외측면] 

[우측족근관절 - 후면]

[우측슬관절] (a)전면. (b)천층후면. (c)외측면. (d)전면(슬관절 굴곡과 슬개골 제거 상태). (e)심층후면.

 

◎),간절두와 관절포: 관절은 관절두와 이것을 넣는 관절와가 요철로 마주보고

있으며, 이 주위를 관절포라는 조직이 싸고 있다. 마주보는 면은 관절연골이

덮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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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의 구조와 구성원]

 

◎),골격근들은 몸의 움직임, 열발생, 몸의 지지 및 자세유지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응되어져 있다.

인체의 골격계는 600여개의 골격근들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근육은 골격근조직, 결합조직 그리고 신경조직으로 구성이되어 하나의 기관으로 볼수 있으며, 각각의 근육은 또한 손가락을 움직인다거나, 눈꺼풀을 깜빡인다 등과 같은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골격근들은 대략 체중의 40%를 점유하고 있다.

(주요한 전신의 표충근육, 후면) 

 

◎),근육세포 (근섬유)들은 신경의 자극에 의해 수축하게 되는데, 아주적은 근섬유들의 자극은 두드러진

수축을 일으키진 않지만, 고립된 상태의 근육섬유의 수축은 근육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골격근 섬유의 수가 충분하게 자극에 의해 활성화되면 근육은 수축하고 몸의 운동이 일어나게 된다.

 

[흉곽의 전면과 견부의 근] 

(천총군은 오른쪽에,심층군의 근육은 왼쪽에 표시되어 있다.)

 

[척주의근]

(천경근과 척주기립근들은 오른쪽에, 경부의 심층과 배근은 왼쪽에 표시되어 있다.) 

 

(호홉근) 

 

(표정과 관련된 안면근의 전면) 

(표정과 관련된 안면근의 측면) 

 

(경부의 전, 외측근) 

 

(경부후부와 상배의 심층근) 

 

(엉덩이를 움직이는 골반의 전근)  

(슬와부 주위의 근) 

(우측대퇴의 내측면 근)

 

◎),근육은 수의근과 불수의근으로 나뉜다.

수의근이란 자신의 의사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한 근육이고, 불수의근은 자율신경에 의해 조절

되는 근육이다. 골격근, 평활근, 심근 3종의 근육중, 골격근은 골격에 부착해 있는 뼈를

움직이는 수의근이다. 체중의 약 40%는 골격근이 차지한다.

평활근은 내장 등의 벽을 만드는 불수의근으로 내장근이라고도 한다.

소화관의 내용물을 앞으로 보내는 연동운동은 평활근에 의해 이루어진다.

심근은 심장을 구성하고 있는 불수의근으로 항상 쉬지않고 움직인다. 

(우측 대퇴부 횡단면의 윗면) 

 

 

(우측대퇴의 내전근) 

(발등의 전면)  

(발족저면의 세번째 층) 

(경골신경의 근육과 피부 분포, 비골신경의 근육과 피부 분포) 

(우측견부와 상완의 전면근) 

 

◎),골격근은 많은 근세포의 다발로 이루어져 있다.

이 세포의 하나 하나가 굵은 근과 가는 근의 2종류로 되어 있어 힘을 주면 서로 끌어당겨

(활주한다)전체적으로 짧아진다.

그만큼 굵기는 증가하기 때문에 다발이 모이면 알통이 생기는 것이다.

힘을 빼면 근세포도 느슨해져 2종류의 근은 떨어진다.

이처럼 해서 근육을 수축시켜 우리는 모든 동작을 할수있다.

근육을 사용하는 기회가 많아지면 하나 하나의 근이 굵어진다.

이것이 다발이 되어 보디빌더와 같은 근육이 생기는 것이다. 

(우측전완의 천층근,후면)  

(정중신경의 근육과 피부 분포) 

(손의근, 전면) 

(액와신경의 근육과 피부 분포, 요골신경의 근육과 피부 분포) 

(손의근, 제2지의 외측면) 

(근원섬유의 구조

(a)골격근 섬유의 많은 근원섬유들은 많은 구획을 이루면서 배열된다.

(b)는 근절들을 나타낸다.

(c)근절의 특징적인 가로무늬는 각각의 가는근세사와, 굵은근세사의 배열에 의하여 발생되고,

이들은 액틴과 마이오신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골격근의 미세구조)  

(골격근조직과 관련된 결합조직과의 관계)

 

◎),,근육의 종류에 따라 구조는 다르지만 글자 그대로 모두 가늘고 긴 근섬유로 되어 있다.

이 근은 수축하는 성질을 가진 세포로 하나 하나가 핵을 가지며 다발로 되어 있다.

이 다발도 하나가 아니라 더 많이 모여 큰 다발을 만들며 하나의 근육으로 모아진다.

근육조직은 신경으로부터의 자극에 의해 민감하게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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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의 전방경사(Anterior Tilt)와 내측회전(Medial Rotation)에 관여하는 근육들

 

 

 

 

우리는 생활을 하면서 몸의 앞 부위에 있는 내장기관(visceral organ)들을 보호(방어)하기 위한 자세(동작)

로서 몸의 앞쪽 근육들을 수축시키는 반사패턴(Reflex Pattern)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 놀랬을때, 슬플때 등 모든 부적정직 감정들은 몸의 굴곡자세로 표현되는 것이 진화적으로 우성의 동작으로

    고착됨)

 

이러한 반사패턴은 고관절 굴곡근의 수축자세를 많이 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 인체 상부에서는 상부경추굴곡근의 수축자세를 많이 하는 결과) 고관절 굴곡근이 역학적 스트레스

(압박)를 받고 손상(injury)이 되면 고관절 굴곡근 중의 요근(Psoas)이 단축구축(짧아져서 굳어짐)되어

[* 인체 상부에서는 경장근(longus colli)이 단축구축 됨]요추를 과다신전[* 인체 상부에서는 상부경추의

과다신전(head forward자세, 거북목)] 시키게 됩니다. (요추 전만증, Lordosis)

 

요추가 과전만 되면, 천골下端은 후방으로 경사지게 되고(엉덩이가 뒤로 빠짐, 오리엉덩이(궁둥이)형태)

천골上端은 전방으로 경사지게 되므로 결국 골반 (Pelvis)의 전방경사](Anterior Tilt)일으킵니다.

(* 인체 상부에서는 흉추후만증(버섯증후군)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골반의 내측회전(Medial Rotation)은 골반에서 장골(ilium)의 구조물인 전상장골극(ASIS)에

부착하고 있는 근육들인 장골근(iliacus), 내복사근, 봉공근(sartorius)이 단축구축(짧아져서 굳어짐)되면

전상장골극(ASIS)을 몸의 내측으로 잡아당겨서 골반의  내측회전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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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변형(비틀림,strain)의 원인과 연계된 전신적인 근골격계 통증질환

 

 

 

 

1. 인체의 중앙에 있고, 척추를 지탱하고 있어 인체 균형(balance)의 중심축(axis)이 되는 골반(Pelvis)

   비틀림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자세의 안정화(한쪽 다리에 체중이 더 많이 실리는 자세)를 위해,

   ⅰ. 짝다리를 집고 서있는 자세

   ⅱ. 치마를 입은 여자들이 주로 하는 자세인 한쪽 다리를 안으로 모으고 앉아있는 자세

   ⅲ. 다리를 모으고 옆으로 틀어서 앉아 있는 자세

   ⅳ. 여자들이 높은 구두(하이힐)를 신고 걸을시에 발이 땅에 닿는 순간에 자세안정화를 위해 순간적으로

        다리를 안으로 모으는 자세

    등의 고관절 내전자세를 많이 하게 됩니다.

 

2. 이러한 자세들이 장기적으로 지속되다 보면 근육(근막)이 긴장하고 역학적 스트레스(과부하)를 받게되어

   고관절 내전근은 짧아져서 굳어지게 되고(단축구축, 고관절에서 대퇴의 내회전을 일으켜서 외번고

   됩니다) 고관절 외전근(중.소둔근)은 늘어나서 굳어지게 됩니다.(신장구축, 약화)

   반면에 다른쪽 다리의 고관절 외전근은 상대적(보상적)으로 단축구축되므로 골반에 부착해 있는 고관절

   외전근들의 좌,우 장력의 불균형이 일어납니다.

   이 결과로 고관절 외전근이 이완구축(약화)된 골반쪽은 위로 올라가게 되고 단축구축된 골반쪽은 아래로

   쳐지게 됩니다.[* 골반의 경사(tilt), 비틀림(strain)] 

 

   정리를 하자면, 골반에 부착하고 있는 근육(근막)들의 장력 불균형으로 골반의 비틀림(간혹, 발목관절과

   슬관절의 비틀림으로 인해 보상적(방어적)으로 골반의 비틀림올 수 있습니다)이 오게되고 골반이

   비틀려지면 골반에 부착하고 있는 근육(근막)들 또한 보상적(방어적) 비틀림이 오게 되어 엉치통증(엉덩이

   통증, Buttock Pain)과 천장관절 부위, 요천관절 부위의 통증도 함께 오게 됩니다.

 

3. 또한 인체의 다른부위의 근육(근막)들과 골격(관절)들도 그 안정성(stability)과 상쇄적인 균형(balance)

   이루기 위해 보상적(방어적)비틀림과 구축(굳어짐)을 일으키게 되어 신체의 허리, 등, 어깨, 목, 사타구니

   (서혜부), 스트링 부위(대퇴후부, 허벅지 뒷부위), 무릎, 발목등 전신에 걸쳐서 통증질환유발되고 

   기능적 하지 길이 불일치, 골반의 전방경사, 척추의 기능적 보상 측만증(scoliosis), 슬관절의 외회전

   (내번슬), 발목의 내반등의 골격변성도 나타나게 됩니다.

 

 

Posted by 염기룡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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