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통증'에 해당되는 글 27건

  1. 2013.06.14 [염기룡한의원/ 난치성, 만성 고관절,엉덩이,골반,허리통증 치료전문]만성 고관절(골반,엉덩이,엉치)통증(염,기능장애)/ 허벅지,다리,종아리땡김(저림)- 좌골신경통/ 허리,무릎통증(*요통,슬통)..
  2. 2013.06.13 [염기룡한의원/ 난치성, 만성 고관절,엉덩이(골반),허리통증 치료전문]천장관절증후군(통증,관절염/ 엉덩이,엉치내측통증)과 골반(장골능)통증의 유발기전과 연관된 연부조직,근골격계 통증..
  3. 2013.03.07 근육강화(muscle strengthening)는 근육의 풀림(relaxation)이 전제가 되야 하는 이유
  4. 2013.02.25 [근막통증증후군/ 고관절,엉덩이통증 치료]근육(근막),체형(골격)의 변형(비틀림)으로 인한 근골격계 통증질환의 연계성(Connection)과 기전(Mechanism)
  5. 2013.02.22 인체 뼈돌기(튀어나온뼈, 골극, 골자, spur)의 형성기전
  6. 2013.02.19 [근막통증(동통)증후군/ 섬유근통증후군]척추 근육(근막)의 구축(굳어짐,Cotracture)된 형태와 통증(Pain)을 유발하는 동작
  7. 2013.02.13 [염기룡한의원/ 난치성, 만성통증(관절) 치료]- 관절낭(joint capsule)의 개념(concept)
  8. 2013.02.12 [염기룡한의원/ 만성통증(관절) 치료]연부조직의 보상적(방어적,이차성,속발성)구축을 유발하는 인체 방어기전
  9. 2013.02.08 염기룡한의원/ 만성통증(관절) 치료]만성 근골격계 통증질환에서의 아시혈(압통점)과 통증유발점의 相異點
  10. 2013.02.06 [염기룡한의원/ 만성통증(관절) 치료]만성 근골격계 통증을 유발하는 연부조직의 치료 point와 그 성패의 고찰(考察)

 

 

만성 고관절(골반,엉덩이,엉치)통증(염,기능장애)/ 허벅지,다리,종아리땡김(저림)- 좌골

 

신경통/ 허리,무릎통증(*요통,슬통)을 유발하는 연부조직의 구축(굳어짐,contracture)

 

 

 

 


우리가 흔히 골반(엉덩이, 엉치)이 아프다고 인지하고, 통상적으로 말하는 엉덩이 관절인 고관절(hip joint/

 

골반,엉덩이,엉치)의 통증 -고관절염(股關節炎)-   습관적인 생활자세의 불균형(불량)이나 고관절의

 

과사용(overuse) 등으로 인해  대퇴 근막장근(* 대전자낭염)과 소둔근 前部섬유 근막(myofasia)이 구축

 

(굳어짐,contracture)된 결과 방사통(referred pain) - 근막통증증후군 - 이 유발되어 나타난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근막이론적 관점입니다.


(* 通用되는 상병명 : 고관절염, 고관절 충돌증후군/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 )

 

(* 통증의 양태(樣態) : 고관절이 부드럽지 않고/ 무겁고 무지근(묵직)하며/ 뻣뻣하고 땡기며/ 뻐근하고

                                 

                                  우리하며/ 욱신거리거나 시큰하며/ 쑤시고 결리는 통증 )


이러한 고관절통증이  장기간 잘 낫지 않고 慢性的(만성적)으로 지속되면,
기능적,역학적인 병증의 형성

 

과정상 사타구니(서혜부), 허벅지(대퇴후내측) , 좌골조면(결절), 천장관절(엉덩이내측), 장골능통증, 허리

 

통증(요통), 무릎통증(슬통), 좌골신경통(요각통)과 유기적으로 연계(connection)되어져 동반하여 나타

 

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블로그 內 관련문건들 참조)

 


또한, 다리(대퇴)를 움직일시에 고관절에서 소리(염발음, 마찰음) - 고관절이 비껴져서
어긋나게 맞추어진

상태인 아탈구(subluxation), 고정(fixation)으로 유발됨 - 가 나고,
고관절신전(일어날때/ 다리를 펴는

자세),
굴곡(앉을때/ 다리를 굽히는 자세), 수평외전
(양반다리 자세), 수평내전(다리를 모으는(꼬는) 자세)


하는 동작시에, 고관절이 부드럽지
않고 뻣뻣(뻑뻑)해서 툭툭 걸리며 통증이 일어나서, 완전한 관절운동이

안되는 고관절의
운동장애(disorder) 까지 유발되며(* 신전의 장애- 뻐정다리/ 하지길이 단축→불일치)

 

 
甚(심)해지면, 절뚝거리며 걷게되는 跛行(파행,보행장애)까지 나타나는 만성 고관절통증(골반,엉덩이

통증
, chronic hip joint pain) [
* 고관절에 힘(역학적 스트레스)이 加(가)해
지는 동작을 할때에,

고관절주위 연부조직이
압박,자극되어 고관절통증 유발됨 ]

 

 

[* 평소에 고관절 부위와 다리가 오그라든 느낌이 들어 답답하고 무겁고 불편하며, 걸을때(서있을때)

 

     다리가 짧게 느껴지는 뻐정다리(*고관절을 펴는 신전의 장애)가 되거나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서

 

     (빠져서) 잘 걷지 못하는 보행장애(跛行,파행/ 걸을때 절룩거림)가 유발됨 / 앉아 있을때나 양말을

 

   신을때(*고관절 굴곡자세)에 고관절통증이 나타남 ]

 

 

 [* 통상적으로 고관절이 굴곡,내회전(장요근/ 장골대퇴인대,前部고관절낭의 단축구축)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고관절의 신전(다리를 펼때/ 일어날때), 수평외전(양반다리자세)
동작의 장애가 다빈도로

    유발됨 ]

 

 

 
만성 허리통증(요통)의 원인이 되는 연부조직(soft tissue)이면서,
요천추 연접부(L5-S1)에서 深部

    부척추근(횡돌극근) 中 극돌기 기저부에 부착하는
다열근(multifidus muscle)과 회선근(rotator muscle)
 
    tendon(건, 힘줄),
그 부위의 후관절(facet joint)을 감싸서 보강하고 있는 관절돌기간 관절낭

 

    (capsule of zygapophyseal joint)과  요추의 4번,5번 횡돌기에서 바지가 걸쳐지는 부위인 장골능

    (iliac crest) 후부의 상연(上緣)과 내측연(內側緣)에
부착하는 장요인대(iliolumbar ligament/ 장골능통증

    도 
유발시킬 수 있음)의 구축압력(contracture pressure)이 역학적인 힘(장력,긴장)을 고관절로 전달하여
 

 -[장력의분배(분산)]- 고관절 인대와 고관절낭(joint capsule)의 보상적(이차성)구축유발하여

 

    나타납니다.

   

 i. 고관절통증에서→ 장골능,허리통증으로 (逆)으로의  병기(病機)도 나타날 수 있음.

 

    [* 고관절에서 허리로 역학적인 힘(장력,긴장)이 전달 - 장력의 분배(분산) - 되어 허리에서,

 

        上記한 허리 연부조직들의 보상적(이차성)구축이 유발됨과 고관절의 통증을 감소(보상)

 

        시키기 위한 인체 방어(보호)기전(defense mechanism)으로의  허리(뼈) 비틀림(변형/

 

        기능적 측만증)으로 기인됨- 이와같은 기전은 전신으로 확산 되어져서 전신적인 체형의 비틀림

 

      (변형/ strain)유발될 수도 있음 ]

 

  ii. 결과적으로는, 장골능통증,요통(허리통증)과 고관절통증동반될 수 있음.

 

  (* 블로그 內 관련문건들 참조)


 

[* 고관절인대와 고관절낭의 구축(굳어짐)이 만성화되면 허리(등),옆구리,배(복부),다리(무릎,발목)로

 

     역학적인 힘(장력,긴장)을 전달하여(걸어) 上記한 해당부위 연부조직의 이차성(속발성) 구축이 유발

 

     된 결과로,고관절통증(고관절염)과 동반하여 上記부위들의 땡김(뻣뻣함)통증이 나타날 수 있음 ]

 

(* 블로그 內 고관절통증, 좌골신경통 문건들 참조)

 

 
[* 장력(긴장)의 분배선- 역학적 연계선(dynamic connection line)   

 

    (역학적인 힘(장력,긴장)의 전달 → 보상적 구축)

: 고관절 ↔ 허리관절,무릎관절,천장관절/ 천장관절 ↔ 허리관절,미골,무릎관절후부(오금) ]

 

 


② 장기간 지속적인 고관절의 과사용(overuse), 자세 불균형(불량), 정신적 스트레스등으로 골반(고관절)에

    역학적 스트레스과부하(부담,overload)를
주게되면 고관절(엉덩이관절)
감싸서 보강하고 있는

   
深部(심부) 연부조직(soft tissue)인 고관절 인대그 밑(deep)의
고관절낭(capsule of hip joint )이

 

    손상을 받아 구축(굳어짐, contracture)된 상태가 누적(累積) 되어져서 인체 활동시에 이조직이 압박,

 

    자극되어 만성 고관절통증(골반, 엉덩이통증/ 慢性 股關節痛症)이 유발됩니다.

 

 

[* 고관절낭 부착부(bony station): 관골구연(비구연/ 테두리)과 대퇴골두,대퇴골경 ]

  
[* 고관절 활동시에,구축된 고관절 인대
고관절낭에 힘(역학적 스트레스)이 들어가면
이 조직들이

   
압박, 자극되어 구축의 활성화(activation)로 인해 고관절 통증이 나타남 ]

 


    그리고, 고관절낭의 구축압력다리(대퇴, thigh)로
방사(emanation), 확산(diffusion)되어서  

    다리가 뻐근하고, 땡기며, 찌릿찌릿하고 저리며 아픈 증상좌골신경통(*요각통- / sciatica)도

 

    유발(합병) 시킵니다.(* 방사통- referred pain)

 

 
(* 장골대퇴인대와 그 밑(deep)으로의 前部고관절낭(joint capsule)은 A.I.I.S(전하장골극) 아래(직하방,

    直下方)의 
관골구 전연(장치융기의 외측면)에서
치골대퇴인대와 유합(conjoined)되어 있으므로,

    장골대퇴인대와 前部고관절낭이
구축되면,
치골대퇴인대에 역학적인 힘(긴장,장력)을 전달하여

    보상적(이차성)구축을 일으키거나,
그  구축압력(contracture pressure)이 사타구니(서혜부)로 방사,

    확산(*근막통증증후군)
되어, 사타구니(서혜부)통증이 유발될 수 있음 )


(* 고관절낭(joint capsule)이나 대내전근 tendon구축장기적으로 지속(만성화)되면, 역학적인 힘

   (장력, 긴장)이
무릎관절로 전달 - 장력의 분배(분산) - 된 결과,
무릎관절낭
보상적(속발성)구축

  
유발시켜서
고관절(골반)통증, 좌골조면(엉덩이아랫부위)통증(* 좌골점액낭염)/ 대퇴부(다리)

 

  통증(땡김,저림)(*좌골신경통,요각통)과 동반하여,무릎부드럽지 않고 뻣뻣(뻐근)하며무겁고,

  무릎관절에서
소리가 나며,  무릎통증무릎후부(오금)땡김통증 또한 나타나게 됨 ) 

 


[* 고관절낭과 근막적으로 연계(connection)되어 있는 무릎(슬관절)과 발목(과관절),
발가락의 관절낭에도
 
     역학적인 힘이 전달되어 보상적 구축이
유발됨에 따라
무릎(오금), 하퇴부(정강이, 종아리), 발목, 발등

 

     (발바닥), 발가락 통증과 저림이 나타날 수 있음 ]

 

 (* 블로그 內 관련문건들 참조)

 

 


부연해서 말씀드리면,

 

습관적으로 허리를 굽히는(엉덩이를 뒤로 빼는)자세(고관절 굴곡자세)로 생활을 많이하는

(과사용,overuse)
사람들은, 허리 체형(골격)의 변형(비틀림)이 나타나서, 상부요추(체간)과다신전된

요추전만증
(lumbar lorsis), 하부요추는 一字형태(일자허리,straight), 골반(천골상단)
전방경사,

천골하단은 후방경사[*오리 엉덩이(궁둥이)형태]가 일어나서 요근(psoas muscle)
손상(injury)을 받고 

단축구축
되어지고/
상,하 요추부위의 다열근,회선근 tendon(건,힘줄)과 관절돌기간 관절낭손상을 받고

(단축,신장)구축
으로 복통(배땡김,배불편함),
요통(허리통증)이 유발되고, 고관절 인대와 관절낭

손상을
받고(단축,신장)구축됨으로 고관절통증(고관절염)과 사타구니통증(*치골대퇴인대 단축구축)

유발되며, 장요인대와 후천장인대,천극인대손상을 받고 (신장)구축됨으로 요통엉덩이(엉치)내측통증


(
천장관절증후군), 꼬리뼈통증(미골통)이 유발됩니다.

(* 블로그 內 관련문건 참조)

 

 

 

 < * 그림 출처: Ciba Collection > 

 

 

 

< * 그림 출처 : Sobotta Atlas of Human Anatomy >

 

 

 

 

Posted by 염기룡 한의원
,

천장관절증후군(통증,관절염/ 엉덩이,엉치내측통증)과 골반(장골능)통증의 유발기전

 

연관된 연부조직,근골격계 통증질환





업무상 오래 앉아서 생활을 많이하거나  허리를 굽히는 자세나  엉덩이를 뒤로 빼는자세

(*고관절 굴곡자세)를 많이하는 사람들이 앉아 있을때나, 앉았다 일어날때, 특정동작시등 천장관절부위에

힘이 加(가)해질때에
골반(엉덩뼈,骨盤)의 천골(薦骨,엉치등뼈)과 장골(腸骨, 무명골)이 연결(join)되는

덩이(엉치)내측(안쪽)부위아프게 느껴지는 천장관절부위 통증나타나서, 생활에 상당한 불편을

초래하는 천장관절증후군
(관절염/ sacroiliac joint syndrome)이 유발되는 기전(mechanism)과 

연관된 연부조직, 근골격계 통증질환들을 말씀드립니다.

[* 앉아있거나/ 허리를 굽히거나 펼시에,허리통증(요통)동반하여 나타나는 경우가 많음]

 

(* 블로그 內 관련문건들 참조)



허리가 아픈 통증이 만성화되면, 요통의 원인이 되는 허리주위 연부조직(soft tissue)들의 구축

   (굳어짐,contracture), 특히
장요인대(iliolumbar ligament)의 굳어짐
甚(심)해져서, 이 인대가 부착되어

   있는 바지가 걸쳐지는 부위인 장골능(iliac crest)
 후부의 상연(上緣)과 내측연(內側緣)에  nodule

   (결절)이 
형성되고, 엉덩이 내측부위(천골부위)로 방사통 (referred  pain)을 유발하여,

 

   골반(장골능)통증천장관절통증이 나타납니다.

 

   [* 대둔근,중둔근,요방형근 tendon(건,힘줄) 구축도 그 부착부위 골반(장골능)통증원인이 됨 ]

         


② 장요인대의 구축압력은 이 인대 부착부와 인접한 부위인 장골조면(iliac tuberosity,
장골의 내측면)에

   
강력하게 부착되어, 천장관절을 연결(join)해주는 후천장인대(posterior sacroiliac ligament)에

   
역학적인 힘(장력, 긴장)을 전달하여 보상적(이차성) 구축을 유발시킴에 의해 천장관절통증

    나타납니다.

 


③ 우리가 생활을 하면서, 습관적으로 고관절 굴곡자세(허리를 굽히는자세)를 많이
함에 따라(* 직립시에

    대퇴골이
 전방 경사지는 생체역학도 일부 관여함) 고관절 굴곡근이며, 허리 深部(심부)의 큰 근육인 요근

    (psoas muscle)의
단축구축(짧아져서 굳어짐)과 상부요추가 과다신전(요추전만증,Lumbar Lordosis)

 

    됨에 의해 요통과 배가 땡기는 복통유발될 수 있고, 요근 中 소요근(psoas minor muscle)이 부착하는 


    부위인
치골즐(pecten pubis)에 치골근(pectineus muscle)도 부착되어 근막적 연계성을 갖고,

   
치골근의 또다른 부착부인 폐쇄능(obturator crest)에 치골대퇴인대(pubofemoral ligament)도 부착하여

   
치골근과 유합(conjoined)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소요근과 치골근, 치골대퇴인대가 근막적 연계성(fascial connection)을 가지고 있으므로

    소요근의 구축압력이
치골근, 치골대퇴인대에 전달되면
이 조직들도 구축(굳어짐) 되어져서 그 부착부  

    (bony station)인 치골즐과 폐쇄능,
장치융기(iliopubic eminence, 치골대퇴인대의 또다른 부착부임)

    부위가
아픈 사타구니(서혜부)통증 - Groin Pain - 이 나타납니다.

 


④ 앞에서 설명드린 요추전만증(Lumbar Lordosis)이 나타나면 천골 下端의 후방경사(posterior tilt,

    오리엉덩이(궁둥이)형태)가 일어나게 되고(* 천골 上端은 전방경사 됨
- 골반의 전방경사) 이에따라,

    천장관절 부위에 있는
후천장인대가 손상을 받고,
신장구축(늘어나서 굳어짐) - 대부분 nodule(결절)

    형성되어 있음 - 됨에의해 
이 인대의 천골 부착부위 -천골횡결절(중간천골능,intermediate sacral crest)

 

  - 장골 부착부위(후하장골극,PIIS/ 후상장골극,PSIS / 장골조면(ischial tuberosity)천장관절통증

 

   유발됩니다.

 

    
   
이 통증은
주로 앉아 있을때, 구축된 후천장인대가 압박,자극(역학적 스트레스)을 받게되어
천장관절부위

    (엉덩이,엉치내측(안쪽)/천골,엉치등뼈)  무겁고
무지근(묵직)하며,쑤시고
욱신거리거나 우리하고,

    뻐근하게
아픈 통증(pain)이 나타나 오래 앉아있지 못하게 합니다.

 
(*병기(病機)가 진행되면 어느상황에서나 항상 통증나타나며/ 엉덩이전체, 골반 깊숙한곳까지 통증이

   방사,확산되어
어디가 아픈지를 모르는 정도까지도 됨 ) 

 

 
(* 장요인대와 후천장인대의 구축(유착)이 甚(심)해지면 肥厚(비후)된 결과,대둔근이 부착하고 있는 

   
장골능후부의 하연(아래테두리),외측연과 장골의 후외측
연,천골(선골)의 후외측면으로 

   bulging
(팽윤)되어,
(* 대부분 nodule(결절)이 형성되어 있음/ 대둔근 tendon(건,힘줄)과 유합되어

   
있음) 대둔근 부착부(엉덩이 內側中에서도 바깥쪽) 주위통증과  중,소둔근부위까지로도 방사되는
 

   
엉덩이 내측(안쪽)통증- 엉덩이 내측中의 바깥쪽통증이 유발됨 )

 

(* boundary line(경계선) : 장인대 외측경계는  대좌골공의 내측경계와 거의 일치함 )

 

 

[* 천장관절통증(엉덩이내측통증)과 골반(장골능)통증,하부요통(허리통증)을 일으키는 후천장인대와

 

     장요인대가 구축(굳어짐)이 甚(심)해져 bulging(팽윤)되어 부담을 느끼게되면조직을 보호하려는 인체

 

     방어기전(defense mechanism)으로써, 상허리(허리윗부위)와 등, 어깨, 목/ 다리, 무릎관절후부로 

 

     장력(힘)을 분배(분산)시켜 -역학적인 힘(장력,긴장)의 전달- 분배되어진 해당 연부조직의 이차성(속발

 

     성,보상적)구축을 유발시킨 결과로,

 (*안아프게 하려고 몸을 비트는 -체형의 변형(strain)- 인체 방어기제도 작용함)

 

     엉덩이통증(천장관절증후군).골반(장골능)통증,하부요통동반하여  상부요통, 등통(背痛), 어깨,

 

     목통증이 발될 수 있으며, 좌골신경통(요각통/ 방광경 line),무릎관절후부(오금)통증 또한 합병될 

 

     수 있음 ],(* 블로그 內 만성고관통증/ 좌골점액낭염/ 좌골신경통문건 참조)


(* 인체 방어기전의 결과로서, 전신적인 체형의 비틀림(변형)이 유발될 수도 있음 )

 


以上의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요통, 배가 땡기는 복통, 사타구니(서혜부)통증, 천장관절 부위의 통증

근막적 연계성(fascial connection)을 가지고서, 相互(상호) 복합적으로 유발되어 집니다.

 

 


부연해서 말씀드리면,

 

습관적으로 허리를 굽히는(엉덩이를 뒤로 빼는)자세(고관절 굴곡자세)로 생활을 많이하는(과사용,overuse)

사람들은,
허리 체형(골격)의 변형(비틀림)이 나타나서, 상부요추(체간)과다신전된 요추전만증

(lumbar lorsis), 하부요추는 一字형태(일자허리,straight), 골반(천골상단)전방경사,
천골하단은

후방경사[*오리 엉덩이(궁둥이)형태]가 일어나서
요근(psoas muscle)
손상(injury)을 받고  단축구축

되어지고/
상,하 요추부위의 다열근,회선근 tendon(건,힘줄)과 관절돌기간 관절낭
손상을 받고

(단축,신장)구축
으로 복통(배땡김,배불편함),
요통(허리통증)이 유발되고, 고관절 인대와 관절낭

손상을
받고(단축,신장)구축됨으로 고관절통증(고관절염)과 사타구니통증(*치골대퇴인대 단축구축)

유발되며, 장요인대와 후천장인대,천극인대손상을 받고 (신장)구축됨으로 요통엉덩이(엉치)내측통증


(
천장관절증후군), 꼬리뼈통증(미골통)이 유발됩니다.

(* 블로그 內 관련문건 참조)

 
[* 장력(긴장)의 분배선- 역학적 연계선(dynamic connection line)   

 

    (역학적인 힘(장력,긴장)의 전달 → 보상적 구축)

 

 : 고관절 ↔ 허리관절,무릎관절,천장관절/ 천장관절 ↔ 허리관절,미골,무릎관절후부(오금) ]

 

 

< * 그림 출처 : Ciba Collection >

 

 

 

Posted by 염기룡 한의원
,

 

 

근육강화(muscle strengthening)는 근육의 풀림(relaxation)이 전제가 되야 하는 이유





우리가 근골격계 통증질환이 있을 때 치료의 한 방편으로서 근육강화 운동(muscle strengthening

exercise)을 하라는 얘기를 종종 듣게 되는데
이 말은 나이가 많이 들었거나 운동신경 마비에 의해

筋質자체가 弱化된 상태가 되어
축 늘어져버린 힘없는 근육을 강화시키라는 의미로 해석되지는 않습니다.

흔히 말하는 " 근육이 굳었다 " (뻣뻣하고 뭉쳐있다)라는 얘기는 구체적으로는 근육의 단축구축(짧아져서

굳어짐)과 이완구축(늘어나서 굳어짐)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단축구축(short contracture)이란 근육이 짧아진 채로 고정(Locked, fixation)되어 더이상 더 짧아지지도

늘어나지도 않는 상태이고 이완구축(long contracture)이란 근육이 늘어난(길어진)채로 고정되어 더 이상

더 늘어나지도
짧아지지도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결국은, 단축구축이나 이완구축 모두 근육이 굳어져 있는 상태이고 근육이 굳어져 있다는 말은 근육이

고정(Locked, fixation)되어
운동(활동, 동작)범위(Range Of Motion)가 완전하지 않고 근육이 완전하게

작동하지 않아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구축된(굳어진)형태만 다를 뿐이지 두 경우 모두

근육이
약화(weakness)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또한 단축구축된 근육은 이완(신장, streching)을 통해서 근육구축(본질은 근막구축)을 풀어주어(release)

근육의 운동(활동, 동작)범위를
정상화 시켜주고 이완구축된 근육은 근수축력(이완되서 더이상 더 늘어나지

않는 상태이므로
이완(신장)시켜주어 근육구축을 풀어주는 것이 근 수축력을 주는 기초가 됨)을 통해서

근육구축(본질은
근막체계인 건(힘줄)의 구축 - 이유는 블로그 內 문건참조)을 풀어주어 근육의 운동범위를

정상화
시켜주는 두 경우 모두 전제했던 근육약화(weakness)에 대한 상대적 의미로 근육강화

(muscle strengthening)
라고 표현될 수 있습니다.

 

결국 근력(muscle power)도 근육이 구축된(굳어진) 상태가 아닌 근육의 완전한 풀림(relaxation, 요가나

체조, 수영등의 운동)이
우선된(전제된)상태에서 만이 근육강화 운동[(exercise) - 구축된 상태에서의

근육강화(수축) 운동은 건(힘줄)의
구축 상태를 더욱 가중시켜서 오히려 증상의 악화만 초래함 - 블로그 內

문건참조
]을
통한 강한 수축력(contractile power)의 근력이 나올 수 있습니다.

 

 

 

 



Posted by 염기룡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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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근막), 체형(골격)의 변형(비틀림)으로 인한 근골격계 통증질환의 연계성

(Connection)과 기전(Mechanism)





인체 조직에 압박(스트레스)과 장력이 가해지면 조직은 손상을 받게되고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보상적

(방어적) 경직과 구축(굳어짐)이 일어나서

통증(Pain)을 일으키게 됩니다.

 

인체의 한 부위에 통증이 생기면 인체의 다른 부위의 근육(근막)과 골격들은 통증부위에

힘(장력)이 실리지

않게
방어적(보상적) 비틀림(변형, strain)과 구축(굳어짐)

일으켜서 통증부위를 보호(방어)하려는 노력을

하게 되므로
골격(체형)의 비틀림일어나게 되고 통증부위와는 멀리 떨어진 부위에도 이차성(원격성)

통증
이 발현됩니다.

 

즉, 인체의 일정부위의 통증이 장기간 지속되어 만성화되면 통증부위는 전신에 걸쳐

퍼져서 나타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체 하지의 발목이나 무릎통증(슬통)이 만성화되면 아픈 발목과 무릎을 보호(방어)하기 위해 체중(힘,

장력)을 덜 싣기위한
자세를 하게 되고 이러한 자세는 골반과 척추극돌기와 흉곽(늑곽)을 아프지 않은

쪽으로 이동시켜 골격(체형)의 비틀림을 유발하여
인체의 다른 부위에도 또 다른 이차성(원격성)통증을

일으킵니다.

 

결과적으로,

ⅰ. 아프지 않았던 반대편 발목이나 무릎도 통증을 일으키게 되며

 

ⅱ. 골반은 올라가서 전방경사(고관절 굴곡)지게 되어 엉덩이(엉치, 골반)통증을 일으키고

 

ⅲ. 체간은 과다신전(요추 전만증, 요추 부척추근 단축구축)이 되어 요통을 일으키고

 

ⅳ. 흉추는 一字(straight)등(흉추 부척추근 단축구축)이 되어 배통(등 통증, 특히 어깨쭉지), 협통(옆구리

     통증)을 일으키고

 

ⅴ. 척추극돌기는 아프지 않은 쪽으로 이동하여 척추측만증(scoliosis)이 되어 척추부척추근경직과 구축

     (굳어짐)을 일으키고

ⅵ. 흉곽(늑곽)은 아프지 않은 쪽으로 이동하게 되어 어깨(견관절)를 지탱해주는 힘이 적어지므로 어깨

     (견관절)를 밑으로 쳐지게(내려가게)하고 목 근육들을 밑으로 당겨서
목 통증을 일으킵니다.

 

 

 

 

Posted by 염기룡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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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뼈돌기(튀어나온뼈, 골극, 골자, spur)의 형성기전





나이가 들면서 인체의 손가락, 발가락, 무릎, 척추관절 등에 툭 불거져 튀어나와 있는 뼈인 골극

(골자, spur)이 형성되어 있는 퇴행성 변화를 볼 수 있는데
그 형성기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체 관절(골격, 뼈)에 부착하여 관절을 움직여 주고 지지해주는 근육(근막), 건(힘줄), 인대에

경직(굳어짐)과 구축이 있게 되면
관절을 탄력성(유연성, 가동성, mobility)있게 움직여주고, 지지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관절을 이루는 뼈(골막)에 장력과 압박(자극)이
가해집니다.

 

이와 같은 상태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다(만성화) 보면 누적되어 조직손상이 오고, 조직이 손상되면 인체는

새로운 골격조직을 만들어 내어서(조골(골아)세포의 증식)
손상된 조직을 채워주려는 조직복구

작업(인체보호, 방어작용)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뼈가 스스로를 복구하고 변화(remodeling)하는 과정에서 뼈는 커지고, 두터워져 골극(골자, spur)을


형성한 상태로 인체에 남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골극의 형성은 결과적으로는 병리적인 뼈 상태이지만 그 형성과정을 살펴보면, 손상된 뼈(골막)의

환경에서 조직을 복구하고 방어,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한 것입니다.

 

※ 참고문헌 : Anatomy Tr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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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근육(근막)의 구축(굳어짐,Cotracture)된 형태와 통증(Pain)을 유발하는 동작

 

 

 

 

인체의 골격에서 골반 비틀림(변형, strain)이 일어나면 한쪽 골반은 올라가고, 한쪽 골반은 내려가게 되는데

 

근골격계 증상을 더 많이 일으키는 골반 올라간 쪽을 말씀드립니다.

 

(* 상대적으로 골반 내려간 쪽은 반대의 현상이 나타남)

 

골반이 올라가게 되면 인체역학적으로,

 

 

1. 골반은 전방경사(고관절 굴곡, 엉덩이가 뒤로 빠짐)지게 되므로 대둔근과 하부요추(L4,L5)의 부척추근은

 

    신장구축(늘어나서 굳어짐, 약화됨)되어 고관절을 신전시(펼때 =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때, 앉았다가

 

    일어날때) 요천관절연접부(L5 - S1 junction부위), 천장관절연접부(P.S.I.S ~ P.I.I.S부위)등이 아픈

 

    엉덩이(엉치,골반)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위와 같은 통증은 하부요추의 부척추근이 신장구축된 결과로 하부요추가 일자(straight) 형태로 되어

 

    신체 앞쪽으로의 허리 만곡(curve)이 안 일어나므로 고관절 신전시 요천관절연접부의 角이 꺽이지 않는데

 

    기인합니다.

 

 

2. 체간(허리)은 과다신전(요추 전만증(Lordosis), 일자(straight) 등)되므로 허리의 부척추근과 흉추의 부척

 

    추근은 단축구축(짧아져서 굳어짐)되어 허리를 굽힐시에 요통과 협통(옆구리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3. 흉추와 하부경추(C6, C7)부척추근은 단축구축 되어 등을 굽힐시에 어깨통증, 배통(특히 어깨쭉지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4. 상부경추 부척추근은 신장구축(일자(straight) 목) 되어 목을 신전시(펼때)에 목이 땡기는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Posted by 염기룡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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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낭(joint capsule)의 개념(concept)





관절낭(關節囊,joint capsule)이란 개념을 관념적으로 “낭”(囊,주머니)형태로,

인체에서 특별하게 따로

구성된 조직으로 생각될 수도 있는데,
결국은 근막(myofascia)의 한 형태입니다.

 

 

근막들이 집합되어 건(tendon)이 되고 심부근막이 두꺼워져서 인대가 형성되는데, 인대란 뼈와 뼈를

연결하고 지지해주는 기능을 하고,
관절낭이란 조직의 가장 심부(深部)에서 관절(joint)주위를 감싸서

(에워싸서),
관절을 보강(보호, 강화), 지지시켜주는
심부인대라고 쉽게 생각하시면 관절낭이란 막연한

용어가 입체적으로 다가설 듯 합니다.

 

 

다만 낭(capsule)이란 용어를 붙인 것은 관절사이의 공간, 즉 관절강(articular cavity)에 윤활액

(점액, synovial fluid)을 분비하여

관절사이를 부드럽게 해주고 관절을 형성하는 뼈들의 관절연골에

영양공급을 해주는

윤활막(활액막, synovial membrane)이 존재하므로 인체 해부학적 구별을 위해

붙여진 명칭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쉽게 단순화시켜서 일반적으로 생각하시는 인대보다는 좀 더 심부에서 관절주위(관절강)를 보강(강화)하기

위해 이중(막)으로 구성 되어있는 심부인대라고 용어의 개념을 정리하시고
근막(fascia), 건(tendon),

인대(ligament), 점액낭(bursa), 관절낭(capsule) 모두 다 하나의 
통합적(유기적) 근막체계(fascial net)로서

 

동일한 연부조직(soft tissue)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듯 합니다.

 

 

결국, 근골격계 통증 병기(病機)의 최종 결과적 산물인 근막유착(adhesion)과

변형(strain)에 의한 근막구축

(myofascial contracture) - 조직손상의 치유상태인,

만성 염증성 근막구축 - 을 근막 이완

(myofascial release)을 통해 치료한다는
관점이나 방법에 있어서는 모두 다 동일한

근막체계(fascial net) 로서

그 맥락을 같이 합니다.


 

< 관절낭의 圖式 >

 

 

① 척추(경추) 

 

                                   

 


② 팔꿈치(엘보)
 

 


③ 손가락

 

< * ficture source(出處) - ciba collection, musculoskeletal sys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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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부조직의 보상적(방어적,이차성,속발성)구축을 유발하는 인체 방어기전





인체의  특정(일정)부위에 (과)긴장과 압박, 역학적 스트레스(과부하, 압력)가 加해지면,

必然的으로,

해당부위의 近거리나 遠거리의 연부조직(soft tissue)에 장력(張力,tension)이
생성되어, 장력긴장선

(tensional line)을 형성합니다.

 

(* 압박된 부위, 즉 과부하가 걸린부위를 향해 장력긴장선을 형성하여, 조직이 재배열(변형)됨으로서, 인체  

    구조의 안정성(균형)을 유지함)

(*

압박된 부위를 향해 선모양(線型)의 경직(linear stiffening/ taut band)이 나타남)

이 과정상에서, 평소 

잠재적
긴장상태
에 있어서, 장력에 취약한 연부조직

손상(injury)을받아

구축(굳어짐,contracture) -    
  
원발성
-이 일어나서  근골격계 통증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압박(과부하)가 지속(持續)되면,  

유기적이고, 전신적으로
근막적(역학적)연계성(fascial connection)이 있는 인체 근막계

(筋膜系,fascial net)를
따라 역학적인 힘(장력,긴장)이 전달되어, 장력을 나누려는  장력의 분배(분산)

 

- sharing of  tensional force - 가  일어납니다.

 

결과적으로, 다른 부위의 연부조직(* 심지어는 반대쪽 연부조직까지)도 손상을 받아

보상적(방어적,이차성,

속발성
)구축

-compensatory contracture- 유발되어,

통증이 시작된 부위 以外의 다른 부위에도 

통증동반하여 나타납니다

 .

[* 지속적 과긴장(hypertonia) 누적(累積) - 만성 과부하(choronic overload)]

 

결국, 이와 같은 병기(病機, pathogenesis)는 원발성(原發性)의 처음에 통증이 나타난 부위를 쓰지

(사용하지) 않아서, 몸을 보호하려는 인체의 방어기전(defense mechanism)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아픈쪽 부위(痛處) -원발성- 에 힘을 덜 실어 인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근막적(역학적)

연장선상에 있는
다른부위힘을 쓰게되어, 장력(tensional force)이 걸리므로 안아팠던 부위도

-속발성- 으로
아프게 되는 원리입니다.

(* 몸을  비틀게되면, 보상적(기능적)체형(골격)의 비틀림(변형,strain)도 유발되어, 과긴장,역학적 스트레스

    (과부하)가 연부조직에 加해지고
, 손상(injury)을 입힌 결과로,
조직의 보상적 구축도 유발됨)

(* 상쇄적인 균형(안정성,stability)을 이루기(유지하기)위한

보상적(기능적)체형(골격)의 비틀림(변형)

   조직
구축)

(* 인체의 특정부위에 압박된 힘(압박력,압력,compressive force)이 작용하면, 신체는 그 구조의 안정성 

    (stability)을 위해, 필연적으로 장력(tensional force)생성
되어, 근막계를 따라
긴장선

    (tensional line)을 형성하여,
압력과의 균형(balance)
유지하게 됨.

   
결국  압력과 장력 과부하(overload)가 되며, 이 과부하는 유기적이고, 전신적인  인체

근막계

  
(筋膜系,fascial net)를 따라서, 분배(분산)되며,

전신에 걸쳐 분배된 과부하에 대해서,

평소에, 잠재적

  
(지속적,만성적)으로 탄력성이 떨어져 있고, 긴장상태에 있던

연부조직 부하에 취약하게 되며,

 
손상(injury)을 받고 구축 유발 됨.

 
 

결론적으로, 원발성(原發性) 손상과 구축이 일어나게 되는 부위, 압박된 부위(최초의 과부하가 걸린

  부위)와
가까운 부위(近거리)이어야 한다는
필연성은 없음)

(* 인체의 골격은 압박을 감내(감당)하는 요소이고, 연부조직은 장력을 감내하는 요소 이므로,

연부조직의

    손상과 구축장력에 의해 유발됨)

 

 

 

 

 

 

 

Posted by 염기룡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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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근골격계 통증질환에서의 아시혈(압통점)과 통증유발점의 相異點





근골격계 통증이 나타났을때통증부위(痛處)를 눌러봐서(압박, 壓迫) 아픈 穴자리인, 阿是穴(아시혈/

압통점,Tender Point
)
 
통증유발점(Trigger Points/ 근막발통점)
경우 빈번하나, 만성 근골격계

통증질환
에서는,
아시혈과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위인 통증유발점이  相異한 경우가  상당수 있는데, 아래와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1. 만져봐서 아파도, 원인이 아닐 수 있고 (* 근복부의 근막구축)


2.  관절주위 심부조직의 구축압력(contracture pressure)으로 인하여  원위부로
방사(emanation), 확산

    
(diffusion)되어 그부위를 누르면 아프고 통증질환을
일으킬있으나, 방사된 지점이 통증유발점이 될

     수 없으며 

          (ex. 고관절 → 대퇴부, 견관절 → 상완부)


3. 역학적인 힘(긴장,장력) - 장력의 분배(분산)- 이 전달되어 보상적(이차성,속발성)구축을 일으킨 부위도

    누르면 아프고 통
증질환을 일으킬있으나, 이 또한 (원발성) 통증유발점이
될 수 없으며


4. 관절의 R.O.M장애로, 구축되지 않은 부위에 (장력)이 걸려(들어가) 압박(자극)받은 결과로

통증이

  
유발될 수 있고, 조직긴장은 유발되기에 눌러서 아플 수 있으나  이차성(속발성)으로 나타난  통증부위일

   뿐이며

   

  

(ex. 고관절 → 사타구니/ 슬관절 → 대퇴부, 하퇴부/ 주관절 → 상완부, 전완부)

 

5. 통증유발점(통증을 유발하는 부위) 일지라도, 감각이 무뎌져서 둔감(멍)해 있으면 

 

    (* 조직質의 저하/ 조직구축으로 말초신경이 압박됨으로 인한 → 신경전달(감각)의 둔화 ) 

 

    눌러봐도 안 아플수 있고

 

6. nodule(결절)이 형성되어 있는 병리적 조직을 뼈(* 골극,spur)로 착각하면, 눌러볼(觸診할) 생각조차도

   못하므로 아시혈(압통점)이 아닌것으로 진단이 될 것이나, 이 조직에 형성된 
nodule은 만성 근골격계 

  
질환의  주된 통증유발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조직의 저항압력(긴장도/ tensional tone)조직구축(굳어짐, contracture)의

진단



기준점
되며,
통증유발점(Trigger Points/ 근막발통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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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근골격계 통증을 유발하는 연부조직의 치료 point와 그 성패의 고찰(考察)





습관적인 생활자세의 불균형(불량)이나

신체 일정부위의 과사용(많이씀, overuse)등으로 인해 연부조직

(soft tissue)에 
압력(pressure, 역학적 스트레스, 과부하)이 들어가면,

전신을 그물망과 같은 형태로

유기적으로 얽어매어 연계(connection)시키고 있는

근막계(fascial net)를 따라서, 긴장(tension)이

전달되어,
분배되어지고(역학적인 힘, 장력의 전달, 분배 - 장력 긴장선의 형성) 최종적으로는 인체에서

부하(load, 부담)를
많이받는 부위, 즉 연접되는 부위인 T-P junction부위(TenoPeriosteal junction,

건 -
골막 연접부)와 관절(Joint)에 손상(injury)을 입히게 된 결과 관절(골격, 체형)과 주위 조직의(보상적)

 

비틀림(변형, strain)과 구축(굳어짐, contracture)이

유발됩니다.

 

이러한 장력분배(tensional force sharing)의 병기(病機, pathogenesis)상에서

결과적(최종적)으로 가장

손상을 많이 받은 관절
(Joint)
주위의 연부조직인 tendon(건, 힘줄), 심부인대, 관절낭(joint capsule)의

구축
만성 근골격계 통증의 主원인이 되며,

구축된 조직의 유착(adhesion)을 분리시키고, 재배열

(rearrangement)
하여 上記 조직들의 이완(relaxation)과 풀어짐(unwinding)을 유도하는 것이 치료 point

(요점)가 되며,

 

 

(* 보상적(이차성) 비틀림과 구축이 유발된 조직부위의 통증을 먼저 느낄수 있으나,

이 조직의 이완과

    치료는 일반적으로 빠르게 되며, 

곧 이어서, 원발성 원인이 되는 조직부위의 통증을 호소함

 

 * ex. 사타구니 통증이 치료된 후에 엉덩이(고관절)통증을 호소)

 

但, 최종적(결과적)으로 손상(injury)을 받고 속발성으로 보상적(이차성)구축이 유발된 조직이라도 병증을

극복하고, 버티는 형태에 따라서는
,
원발성 조직보다도, 더 큰 손상을 받게 되어 구축 상태가 甚한 경우도

있을수 있으며,
또한 病機가 만성화되어 nodule(결절)이 형성되어 있다면, 원발성 조직을 이완 시킨다고

하더라도,
 
nodule은 여전히 남아있어 통증을 일으키게 되므로, 이때에는 病機의 최종 결과적 산물이 되는

조직의 이완과 풀어줌이 우선적으로 필요로 함)

 

치료의 성패(成敗)는 그 조직들을 정교하게 탐색해 낼 수 있는

촉지(palpation)의 민감도(sensitivity),

felt sense(만져서 느끼는 감각)에 의해 좌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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